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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특성이 개개인의 삶 전반을 결정짓는 세상. 보잘 것 없는 농사꾼의 특성을 타고 태어났지만 기사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채 쉼 없이 노력하던 에르빈. 그에게 어느 날 기적이 일어났다.

[수많은 괴물과 악마, 전설들에 도전하며 당신의 이야기를 완성하시오.] 나의 기나긴 여정은 저 문장 하나로 시작되었다.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후회만 남았던 교사 생활. 어느 날 회한에 잠겨 교실로 들어갔을 때……. “선생님, 제가 나이가 몇 갠데 귀를…….” “아이고, 나이도 잡수실 만큼 잡수신 양반이 수업에 늦으셨어요?” ‘어?’ 모든 게 20년 전이었다. 담임도 동창도 자신도. 기회와 꿈이 넘치던 2002년. 89년생 김선우는 이제 교사가 아닌, 세계 최고의 재벌그룹의 회장이 되련다 [2002년부터 시작하는 회귀생활]

무공에 재능이 없어 검 대신 붓을 들었던 학사 진현. 마교의 부활로 무림맹은 멸망하고, 죽음의 순간 천씨세가의 대공자이자 망나니. 하지만 무공에 재능을 가진 천신우로 환생한다. 7년의 시간과 강인한 육체가 주어졌다. ‘천무각.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마교를 물리치기 위한 그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학사환생]

펀치 드렁크를 앓다 심장마비로 죽은 복싱 세계챔피언. 눈을 떠보니 링 위였다. 이게 대체 무슨 조화란 말인가? 다시 시작해 보라고? “카악- 퉷! 미쳤냐! 다시 링에 오르게!” 그러나…

천하제일 도둑이자 무림 십대고수! 황궁을 털고 쫓기다 차원 이동을 당하다? 누나의 병 때문에 황궁의 영약을 훔친 가군자 천우 그러나 누나는 이미 죽어 있고 뒤를 쫓는 금의위사를 피하다 천장단애로 떨어지는데…… 마족의 차원 이동에 휘말려 딛게 된 하이야스 대륙! 하지만 자신이 죽어서 사후 세계에 왔다고 오해한 천우는 죽은 누나를 찾기에 여념이 없고 와중에 몬스터를 동물의 사후 모습이라 착각하며 손쓴 것이 ‘절망의 숲’을 평정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퇴사 후 귀농하며 힐링 라이프를 꿈꿨는데. "양 서방! 이건 도깨비 무다! 한번 심어봐라!" 특별한 벗들을 만났다. 도깨비들의 친구인 도깨비지기의 업을 이어받아 귀여운 도깨비들과 새로운 힐링 라이프를 이어가겠다. [귀농했더니 뒷산에 도깨비 마을]

전략 게임 속 마법사가 되어 버렸다. * 중세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전략 게임 ‘에라 오브 엠파이어’. 멸망이 예정된 제국을 구원하는 마지막 시나리오를 여러 번 실패하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찬란한 재능을 가졌으나 그것을 시기했던 형의 술수로 죽은 캐릭터.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미 정해진 운명을 극복하고 제국을 구원해야 한다.

복수를 향해 다가가는 동창의 무사. 가공할 그의 무공에 강호 무림이 경악을 한다.

평생을 속이고 빼앗는 사기꾼으로만 살아오던 중, 그림자 속에 숨어 있던 진짜 악인들과 마주하게 되었다. 인생을 바꿀 한탕을 위해, 영웅과 악당의 실낱 같은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 파란만장한 사기극.

아무 개연성과 설득력도 없이 귀환과 회귀, 빙의가 판치는 그런 강호가 아닙니다. 여기 귀환과 회귀, 빙의, 소교주 쟁투는 없지만 진정한 새로운 강호가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의 설득력과 사건의 개연성이 범람하는 강호가 있습입다. 진행될수록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감동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강호가 있습니다. 읽을 때마다 쫄깃한 문장이 씹히는 맛 나는 강호가 있습니다. 모두 독자님의 것입니다.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