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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판타지][힘법사][마나가 필요 없는 마법사] 왕국의 마법 실험체로 살아가던 크로우는 한평생을 왕국의 전투노예로 살다 죽고 만다. 죽은 줄로만 알았으나 눈을 떠보니 마법 실험체로 납치 되온 그 날로 돌아와 있었다. 새로운 기회. 지금까지 이용만 당했던 인생을 바꿀 기회를 얻게 된다. “내가 이용해줄 거다. 날 이용했던 놈들 전부.”

허약한 신체, 잦은 병치레, 음울해 보이는 외모. 이런 조건을 달고 있다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가 않다. 일단 파혼부터 하고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하늘에서 공포의 대마왕이 내려와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였습니다.] [당신은 선택받은 용사입니다.] [대마왕을 물리치고 이 세상을 구원하십시오.]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이세계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시작부터 시추에이션이 이상하다. “대마왕요? 이미 작년에 처치됐잖아요.” 마왕이 잡혔다고? “그거 잘됐군요.” 마왕이 없는 이계에서 나는. 꿀 빠는 용사가 되리라.

폭군의 대역으로 살았고 폭군의 어린 시절로 회귀했다. 암살, 정적, 계승, 전쟁, 제국의 멸망. 이 모든 운명을 잡아먹고 살아남겠다.

평소 즐겨 하던 게임의 마법사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마나 흡수> 능력을 지닌 헌터 최강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는 마나가 없는 세계였다. 능력 한번 써보지 못한 채 결국 몬스터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능력과 환경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판별해 특전을 내립니다.] [특전 ‘환생자’를 받았습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뜨고 깨달았다. 자신이 마력이 넘치는 곳으로 환생해 버렸음을-

어느날. 은발의 여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역천의 별.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종말이 지어진 세계의 유일한 구원자━] 뭔 소리 하는 거야 이 여자. [그대가 바로 회귀자로구나.] "…예?” 아닌데요?

판데모니엄의 최종 보스 데루가 마키나에 의해 멸망한 인간 세상! 최종 전투에서 가장 늦게 죽었단 이유로 선택되어진 헌터 김호정. 데루가 마키나에 의해 다른 세상으로 보내지고! 정우현으로서 다시 태어난 그는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해 테루가 마키나로부터 멸망할 세상을 막기 위해 다시금 헌터의 길을 걷게 된다!

세 번째로 천마의 이름을 물려 받은 자. 무림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가장 제멋대로인 천마. 적월천마. 그런 그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가 눈을 뜬 곳은 바로 대한민국 서울의 한 외각! 무림으로 돌아가기 위한 적월천마의 분투기!

힘들게 마왕도 잡았겠다. 이젠 좀 쉬어도 되잖아? 나 좀 내버려둬라. 이제 좀 쉬자. #퓨전판타지 #환생물 #먼치킨 #차원이동물

거지 같은 현실에 분노하며 좌절했던 '이대산' 세상에 이변이 발생한 것을 보고는 호기심에 포탈로 뛰어든다. 그리고 펼쳐진 세상, 미쳐야 살아남을 수 있다. 강함은 덤일 뿐이다. 미션을 완수하고 소원권을 받는 미친 세상, 그곳에서 뭐든지 할 수 있었다. "끝까지 살아남아 돌아간다. 그리고 남들 다 하는 거 다 하면서 '떵떵'거리며 살 거야.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