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켑틱 협회 편집부
바다출판사
과학/IT
4.4(21)
<스켑틱(SKEPTIC)>은 1992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후 지난 20년간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까지 5만여 명의 독자들이 구독하는 세계적인 매거진이다. ‘회의적인’이라는 뜻의 스켑틱(skeptic)은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우리를 미혹하는 수많은 것들을 조사하고 검증하는 태도를 말한다. <스켑틱>은 이러한 회의적 태도를 바탕으로 하여 현대 사회를 진단하고 과학, 심리학, 인류학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는 통찰력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소장 무료
인공지능은 인간의 생활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이끌 것인가, 아니면 조금씩 인간의 자리를 빼앗고 지구의 새로운 주인이 될 것인가? 이번 『스켑틱』 3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기사들을 통해 이 같은 물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인공지능과 크렐 머신의 귀환’에서는 궁극에 도달한 첨단 기술의 세계에 과연 인류도 초대받을 수 있을지 전망해본다. 이어지는 두 글에서는 인공지능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상반된 두 입장인
지난 3월에 창간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던 교양과학지 <스켑틱(SKEPTIC)> 2호가 출간되었다. <스켑틱>은 우리를 미혹하는 수많은 것들을 조사하고 검증하여 과학, 심리학, 인류학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는 통찰력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새로운 과학잡지다. <스켑틱> 2호의 커버스토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로, 먹거리와 식이요법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들을 과학적으로 검증해본다. 또한 <스켑틱> 2호에서는 마시멜로 테스트과
한국 스켑틱 SKEPTIC 4호. 그동안 진화심리학은 인간 본성에 대한 발칙하고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며 과학의 한 분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진화심리학을 ‘그저 그럴듯한 이야기’로 폄하하며 그 과학적 위상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생겨났다. 진화심리학을 둘러싼 논쟁들을 통해 진화심리학이 어떻게 성숙한 과학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좋은 과학책의 가치를 되짚고자 지난 1년간 국내에 출판된 과학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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