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권
4.9(1,045)
‘그 전장에, 죽은 사람은 없다.’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그곳은 매일 이웃나라인 [제국]의 무인병기 '레기온'에 침략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공격에 맞서 공화국 측도 무인병기 개발에 성공, 가까스로 희생자를 내는 일 없이 제국의 위협을 물리치고 있었다. ──어디까지나 표면상으로는. 사실은 아무도 죽지 않을 리가 없었다. 공화국 85구의 밖, [제86구]. 거기에서는 [에이티식스]라는 낙인이 찍힌 소년소녀가 밤낮으로 '사람이 탄 무인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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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00원총 18권완결
4.8(507)
고독에 굴하지 않고, 친구도 없이, 애인도 없이. 청춘을 구가하는 동급생들을 보면 「저놈들은 거짓말쟁이다. 기만이다. 뒈져버려라」라고 중얼거리고, 장래희망을 물으면 「일하지 않는 것」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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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00원총 9권
4.5(237)
첫사랑에 빠진 고독한 소년 마술사의 커뮤니케이션 첫걸음!! 험난한 과거를 가진 소년 마술사 자간. 어느 날 그는 아름다운 엘프 소녀 네피를 보고 첫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네피는 노예라는 신분 때문에 가혹한 대우를 받아 마음이 피폐해진 상태. 그런 네피의 마음을 열고 싶지만 타인을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마술사의 세계에서 살아온 자간은 따뜻한 말 한마디 제대로 건네지 못하는데……. ⓒ Fuminori Teshima Illustration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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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0원총 22권
4.9(537)
행상인 로렌스는 자신의 짐마차 짐칸에 실어놓은 보릿단 속에서 잠들어 있던 소녀를 발견한다.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진 아리따운 소녀의 이름은 호로. 자신을 보리의 풍작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소개한다. “나는 신이라 불리며 오랜 세월 이 땅에 매여 있긴 했지만, 나는 호로 이외에 그 누구도 아니야.” 로렌스는 그녀가 정말로 풍작을 가져다주는 늑대의 화신일까 반신반의하면서도 그녀의 뛰어난 화술에 교묘히 넘어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런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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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00원총 5권
4.8(99)
[논프레임 표지 일러스트 부록 포함! (4권)] “유우히와” “야스미의” ““고등학생 라디오, 수학여행 편!”” 선배 성우 메쿠루와 하나비에게 사이 좋은 비결을 배우자! 그런 의도로 시작된 수학여행!! 세일러복을 맞춰 입고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보여서 청취자를 안심시키자……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유우히와 야스미가 여태껏 고생할 일이 있었을까? “사토는 세일러복이 별로네.” “아~, 열 받아……, 쟤 뭐야…….” 메쿠루와 하나비까지 말려들어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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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총 6권
4.7(53)
사자네 케이가 전하는 진정한 세계를 되찾기 위한 소년의 영웅담이 시작된다! “어째서 아무도, 진짜 세계를 기억하지 못하는 거야……!” 지상의 패권을 다투던 5종족의 대전이 영웅 시드가 이끄는 인류의 승리로 끝난 시대. 그러나 그 세계는, 소년 카이의 눈앞에서 느닷없이 ‘덮어쓰기’ 당했다. 다시 쓰인 세계에서 카이가 본 것은, 영웅 시드의 부재로 인해 인류가 5종족 대전에서 패배한 광경──. 그곳에서는 용이나 악마가 지상을 지배하고, 게다가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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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780원전권 소장 22,680원(10%)
25,200원총 25권
4.8(2,043)
34세 무직 동정의 니트족은 무일푼으로 집에서 쫓겨나 자기 인생이 완전히 궁지임을 깨달았다. 스스로를 후회하던 순간, 그는 트럭에 치여서 어이없이 죽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바로 검과 마법의 이세계였다!! 루데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아기로 다시 태어난 그는,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살아주겠어…!”라며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전생의 지식을 살린 루데우스는 순식간에 마술 재능을 꽃피우고 어린 여자아이의 가정교사를 맡게 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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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00원총 33권
4.8(451)
4월 10일. 새 학기 첫 등교일. 귀여운 여동생이 깨워준 덕분에 잠에서 깨어난 이츠카 시도는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정령이라고 불리는 소녀와 만날 때까지는……. 아무런 예고 없이 날아온 충격파 때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마을. 크레이터로 변한 마을 한 가운데에 서있는 그 소녀는 말했다. 「……너도 날 죽이러 온 거지?」 세계를 죽이는 재앙이자 정체불명의 괴물이라 불리며 세계에게 부정당한 소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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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00원총 5권
4.8(18)
한가한 지고의 신들이 만든 궁극의 두뇌 게임 「신들의 놀이」. 오랜 잠에서 깨어난 신이었던 소녀 레셰는 눈을 뜨자마자 이렇게 선언했다. “이 시대에서 게임을 제일 잘하는 인간을 데려와!” 지명된 사람은 「이 시대 최고의 루키」로 주목받는 소년 페이. 두 사람이 도전하는 「신들의 놀이」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 완전 공략한 사람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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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0원총 2권
4.7(17)
봄, 올해도 명문 킴벌리 마법학교에 신입생이 들어왔다. 검은 로브를 걸치고, 허리에는 백장(白杖)과 장검(杖劍)을 한 자루씩 차고, 가슴에는 자긍심과 사명을 품은 채, 그런 견습 마법사들을, 벚꽃 휘날리는 플라워 로드와 마법생물들의 퍼레이드가 맞이한다. 하지만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던 것도 잠시뿐. 킴벌리가 품은 수많은 위협이 그들을 덮친다. 변덕스럽게 학생들을 집어삼키는 지하 미궁, 괴물 같은 상급생들, 아인종의 인권을 둘러싼 파벌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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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