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돌베개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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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당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은 1984년 이른바 ‘서울대 학원 프락치사건’에 연루돼 1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수사기관의 정보원이라는 혐의를 받은 네 명의 가짜 학생들을 서울대 학생들이 감금해 폭행했다는 혐의였다. 유시민은 변호를 맡은 이돈명 변호사의 권유로 직접 항소이유서를 작성해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 책은 그 항소이유서의 전문이다.
소장 무료
장창훈
에듀펍
인문
4.6(11)
어렵고 따분한 한자 공부, 원리를 이해하면 쉬워진다 한자와 수학은 전혀 다를 것 같지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수학공식을 죽어라 외운다고 해서 수학천재가 되는 것이 아니듯, 한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원리를 모르는 채로 암기만 하는 한자 공부는 따분하고 어렵다. 부수를 중심으로 생김새가 비슷비슷한 한자를 무작정 암기하다 보면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과연 한자 공부의 옳은 방법일까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의 미래에 날개를!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도록!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누구나 마음껏 문화생활을!” 해마다 국민 생활 지원 정책과 제도가 늘어나고 달라지고 있지만,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특히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은 정부 지원정보를 접할 방법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행하기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든 국민들이 생활 필수 지원정보와 각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 7명
이소노미아
지난 10년 동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마다 기부행동의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하여 기부 트렌드를 발표해 왔다. 기부 트렌드를 정리한 이 간행물은 주로 비영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금 활동가들에게 유용하게 읽혀 왔다. 그러나 오늘날 기부와 모금은 일부 시민들의 자선 행위에 그치지 않고, 보편적인 삶의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자기 삶을 더 선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는 많은 시민이 선한 기부와 모금에 관해 알고 싶어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헌법재판소
리디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대통령(박근혜)의 탄핵이 헌법판소에서 인용, 파면이 결정되었다. 이 전자책은 이정미 재판관의 낭독문과 헌법재판소 결정문 전문(보충의견 포함, A4용지 기준 89쪽 분량), 그리고 2016년 12월 9일 의결된 제20대 국회의 탄핵소추안 전문을 포함하였다. 리디북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평생 소장할 수 있다.
“<국민을 든든하게 2023 K-희망사다리>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 한 사람의 국민도 뒤처지지 않고 동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해마다 국민 생활 지원 정책과 제도가 늘어나고 달라지고 있지만,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특히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은 정부 지원정보를 접할 방법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행하기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김동우 외 1명
수오서재
역사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67화 광복절 특집 감동의 출연자 ★★★ 국가보훈처 보훈문화상, 다큐멘터리 온빛사진상 수상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의 흔적을 발굴하고 기록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인도에 간 한국광복군, 멕시코의 애니깽 농부들, 체 게바라의 동지, 한인 최초 백만장자, 우리 공군이 시작된 땅… 이제껏 우리가 들어보지 못한 바다 건너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자로 활동하다 여행자의 삶을 살던 김동우 작
헤이든 핀치
시크릿하우스
4.3(42)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굉장히 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미루기는 게으름이 아니라, 감정 때문이다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쯤 “지금 안 하면 죽음이다”하며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지금 미루면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작업의 질은 떨어지며,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히는 등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미루는 사람들. 그들은 능력도 있고,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이러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도서출판 이팝
프랑스 소설
5.0(10)
원작 <어린 왕자>는 전세계 독자들에게 기억 속 이야기를 너머 하나의 체화된 전설로 자리잡고 있다. 주인공 어린 왕자의 언어와 행동은 동심과 유년의 순수함으로 어른들의 세계를 투명하게 비춰준다. 1943년 출간 후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자 세계적 고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대체 불가, 설명 불가, 해석 불가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사투리로 재해석한 <애린 왕자>는 언어 실험의 일환으로 세월에 엷어지는 동심을 소환하는 새로운 형
심창용
북퍼브
인생의 어려운 고비마다 저의 마음에 아롱졌던 그 글귀들은 제게 꿈을 꾸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길을 제시하곤 하였습니다. 무더운 해외 건설 현장에서 돌아와 숙소에서 읽는 한권의 책은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게 해주는 시금석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도 정치, 경제, 교육 등 각 부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사무실, 현장의 서랍 속에는 한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음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수많은 책 속에서 발견했던 보석 중
한스 로슬링 외 2명
김영사
4.5(821)
전 세계 100만부 돌파! 세계 지성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마침내 출간! 강력한 사실을 바탕으로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담은 혁명적 저작 · 빌 게이츠가 미국 모든 대학 졸업생에게 직접 선물한 화제의 책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교수 강력 추천 · [옵저버] 선정 금세기 최고의 책!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가디언] 베스트셀러 전 세계적으로 확증편향이 기승을 부리는 탈진실의 시대에, 막연한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