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이 사에코 외 1명
비룡소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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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담아 두어 늘 해 주고 싶은 말들이지만 결코 쉽게 할 수 없었던 말들을 담백하고도 따스하게 담아낸 그림책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가 출간되었다. 밤하늘의 달을 배경으로 작은 숲속에 사는 동물들이 서로서로 전하는 말 속에서 격려와 응원 그리고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전작 『오늘도 너를 사랑해』의 두 배 가까이 되는 분량으로 조금 더 실생활에 와닿는 위로와 사랑의 어구들이 담겨 있어 모든 독자층을 아우른다. 또 일상에
소장 9,800원
안서영
e퍼플
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행복한 맛 삼각김밥>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행복한 맛 삼각김밥>은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소장 4,500원
이루리 외 2명
이루리북스
우락부락 공룡의 알콩달콩 귀여운 이야기 국립어린이과학관 과학해설팀 기획, 동물을 사랑하는 인기 작가 이루리, 상상력 가득한 그림 작가 고마운. 멋진 삼총사가 함께 모여 만든 ㄱㄴㄷ 공룡 가족 그림책! 우리 아이에게 재미와 정보와 감동이 가득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소장 15,000원
유자
모모와 무무는 같은 학교에 다닙니다. 모모는 도시에 살고 무무는 시골에서 작은 집에 삽니다. 모모의 눈에는 무무가 혼자이고 작은 집에 살고 외로워 보입니다. 과연 모모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작은 집에 무무>는 남이 보는 나와 내가 아는 내가 얼마나 다른지,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게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소장 17,000원
김은지
주인공 연필이 스케치북에 나무를 그립니다. 그런데 누군가 비웃습니다. 이제 나뭇잎도 그리고 꽃도 그려봅니다. 그래도 비웃습니다. 이번엔 열매도 달아봅니다. 그런데도 비웃습니다. 속상한 연필은 스케치북을 찢고 구겨서 버립니다. 이제 연필은 어떻게 될까요? 누군가는 왜 그렇게 연필이 그린 그림을 비웃었을까요? '나'와 '내가 표현한 모든 것'을 사랑하게 만드는 그림책 『왜 웃어?』입니다.
김지은
지금 옆에 있는 친구와 함께 보는 그림책! 어느 날 불쑥 곰돌이 집에 야옹이가 찾아옵니다. 곰돌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지만, 야옹이도 절대 포기하지 않지요. 둘은 과연 한집에서 꽁냥꽁냥 살 수 있을까요?
소장 16,000원
밑가지
<사랑이의 하모니카>와 <고맙습니다>의 밑가지 작가가 만든 또 하나의 사랑의 기적! 어느 날 세수를 하던 70세의 할아버지는 거울 속에서 25살의 자신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날은 바로 사랑하는 지수씨를 만나 프로포즈를 하려던 날이지요. 하지만 할아버지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25살의 자신에게 부탁을 합니다. 과연 할아버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25살의 자신에게 어떤 부탁을 했을까요? 눈물의 기적의 그림책,
소장 18,000원
완다 가그
아르드
어린이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5: 강아지 투명이 버려진 목장에 있던 버려진 개집에서 살던 투명한 강아지 ‘투명이’의 이야기. 그동안 투명했어도 행복했던 강아지 ‘투명이’가 이제는 눈에 보이는 강아지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버려진 목장에 왔던 아이들에게 입양된 두 형들 뾰족이와 꼬불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1942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소장 2,000원
강유경
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뭉, 나의 집은 어디있을까?>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뭉, 나의 집은 어디있을까?>는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최은영
사후세계. 그곳에는 망자를 저승으로 데려다주는 아지랑이 열차가 존재합니다. 열차는 망자들의 주마등을 스치고, 종착지를 향해 빠르게 달려갑니다. 열차에서 내리게 되면 살아생전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게 되며, 망자의 영혼은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기관사 해리엇 씨는 오늘도 신비로운 아지랑이 열차를 운행합니다. 그리고 한 부인과 마주하게 됩니다.
신예은
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감정둔마>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감정둔마>는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