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린 외 1명
로튼로즈
섹슈얼 로맨스
4.5(2)
<성녀님의 성력 충전법> -마리린- 갑작스레 성력이 줄어들게 된 레오나. 성력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짝사랑하는 남자와 맺어져야 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녀가 짝사랑하는 론타스 성기사는 그녀를 거부하기만 한다. 결국 그녀는 최후의 수단을 쓰고야 마는데……. --- <갈취하는 성녀님> -편백- “큰일이야….” 자신의 집무실에 앉아 있던 로제타가 중얼거렸다. 로제타 메닐리트. 신전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성녀가 바로 그녀였다. 그런 그녀에게 고민
소장 1,600원
뀽뀽
3.0(1)
돌아보는 눈동자와 최윤의 눈동자가 허공에서 얽혔다. 돌아본 사람은 석훈이었다. 석훈은 당황하기는커녕 피식 웃었다. 그러더니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퍽퍽! “아아앗!” 거칠게 치대기 시작하자 서연이 거의 울부짖듯 신음했다. 최윤은 바지 가운데가 불끈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의붓누나의 성관계를 관람하고 있는 셈이었다. 석훈은 방문 틈으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그녀의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누나 방을 훔쳐보다니.’ 그는 이 방이 최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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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가게
체리꼬치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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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실장인 해훈과 몰래 사내연애를 한 게 벌써 3년. 누구나 보면 반할 외모인 그와 같이 다니면 어디를 가건 좋았다. 하지만 키스 이상은 절대 하지 않는 그와의 연애가 이어질수록 불안해졌다. “혼전 순결을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 아닐까?” “나를 만나기 전에 다른 여자랑 할 거는 다 한 거 같아.” 친구와 의논해도 뾰족한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어도 별다른 반응이 없는 그에게 특단의 대책이 필요했다. 실수인 척, 알몸을 보
초코송이
위트북
5.0(1)
“하아, 누가 자지 좀 마구 쑤셔 줬으면.”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새댁 은하. 하지만 그녀는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있었다. 조금 더 자극적이고, 위험한 플레이를 원하는 은하는 매일 거실에서 자신만의 은밀한 취미를 즐기는데…. “매일 이렇게 보지를 쑤셔 댔잖아. 그 커다란 딜도로 말이야. 이런 상황을 바란 거 아니야?” 그러나, 누군가 그 취미를 봤으리라고는, 차마 생각하지도 못했다. 혼자서 즐기던 소파 위. 두 눈을 가린 채 나체가 된 은하는 앞
서가희
늘솔 북스
총 4권완결
4.0(1)
“내 심장도 바로 주인을 알아봤습니다.” “아니, 그럴 일은 없어 내 심장이 주인을 못 알아 볼 리 없으니까..” 처음부터 그녀는 진욱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진욱은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는 길을 가고자 마음먹었다. “무르고 싶나?” 진욱의 말에 태희가 고개를 저었다. “진태희 가보는 거야. 심장이 가라는 대로…….” *** 진욱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니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작된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과 시련. 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000원
문희
루체
4.0(2)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초대받지 못한 남자… 류현성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섬 중 거북이 가장 많이 사는 섬 까뚱(Katung) 이곳은 HS사 회장인 류현성의 것이었다. 휴가를 보내기 위해 산 섬과 전용기, 요트. 거기에 멋진 외모까지 다 갖춘 그가 오래전부터 남몰래 사랑해 온 여자가 있었다. 환영받지 못하는 여자… 황주아 삼류 배우이자 병든 엄마의 수발을 들기 위해 모든 걸 희생한 여자. 존재 자체만으로 남자
소장 3,500원
이놋
와이엠북스
4.6(5)
“어딜 내려가요, 이제 시작인데. 달궈 놓고 내뺄 건 아니지?” 음악과 밤의 도시, 폴란드의 바르샤바. 얼마 남지 않은 도피의 끝자락. 기막힌 우연이 몰고 온 남자가 영우의 심기를 어지럽힌다.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고 싶은 제 처지도 잊고 난생처음 일탈을 단행할 만큼. “……그래요, 차승재 씨 입술은 굉장히 뜨겁네요.” 닿은 손을 타고 흐르는 온기와 감전된 듯 저릿한 감각에 취해 남자의 입술을 범한 영우, 남은 이성마저 모조리 휘발되어 수줍음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200원
오드리
로아
총 2권완결
3.8(6)
호텔 연회장에서 일하던 해은의 눈이 찢어질 듯 커졌다. 그도 그럴 게 두 남녀가 비상문 앞에 엉켜있었다. 뭐가 급하다고 비상구에서 키스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확인이라도 하듯 남자의 얼굴에 시선이 갔다. “...혁 씨….” 여자의 입에서 가느다란 목소리가 흘러나와서 놀란 게 아니었다. ...설마. 아닐 거야. 저도 모르게 한 계단 올랐다. !! 키스하던 남자가 눈을 떴다. 그리고는 자신을 쳐다본다.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했다. 재혁. 분명 서재
소장 3,80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길안
4.1(13)
[엄마도 허락하셨어. 유민오빠 부모님도 당장 날을 잡재.] 하는구나, 결국. 동생이 내 전남친과 결혼한다…. 암 투병 중인 아버지를 대신해 학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집안을 일으켰다. 하지만 가족들로부터 돌아온 건 지독한 배신감과 자괴감. 그때 자신의 삶으로 급작스레 끼어든 한 남자. 처음 시작은 소개팅이었다. “나한테 첫눈에 반했다면서요. 호감을 갖고 있다면서요. 그래서 은서 언니를 볼 때마다 만나게 해 달라고 졸랐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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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ne
신영미디어
3.9(71)
갑 류인하와 을 정서진.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거래. 2년짜리 결혼 계약.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프러포즈였다. “이성적으로 생각해. 너도 내 제안, 괜찮다고 생각하잖아.” “저는 너무 어리고 오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은데. 다른…… 사업하시는 분들 따님이 더 적당하지 않을까요……?” 9년 동안 짝사랑한 남자의 계약 결혼 제안. 정서진은 평생 ‘류인하의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선언처럼 들렸다. “안 될 이유는?” “…….” “지금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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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공일사
김은호. 그 남자는 충직한 번견이었다. 내 곁을 지켜며 언제나 꼬리 흔드는 개. 그를 전적으로 믿었다. 나만을 바라보던 까만 눈동자와 다정하게 속삭이던 그의 입술을 사랑했다. 그 남자가 날 배신하기 전까지. 모든 행동이 다 연기였던 거야? 용서 못 해. 죽여 버리고 싶어. 그러니 반드시 찾아내고 말겠어. “모두 기뻐해라. 오늘은 개를 잡는 날이다.” 작품 키워드: #조직/암흑가 #애증 #혐관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나쁜 남자 #냉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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