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숙 외 4명
동북아역사재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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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은 법과 제도의 정비를 통해서 지배와 침탈의 의도를 관철하고, 이론적 정당화를 통해 합리성을 가장하고 피지배민의 동의를 창출하려 하였다. 이 책은 식민지 조선의 교육에 대한 여러 층위의 담론을 살펴보기 위해 교육논저를 정리하였다. 우선 교육 정책 결정 및 추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조선총독부 학무 관련 주요 인사들의 대표 논저들을 골라 분석하였다. 그리고, 식민지 교육담론의 다양한 수준과 입장을 고려하여 식민지 통치와
소장 18,000원
홍선영 외 3명
일제강점기 조선 내 일본 사법 당국은 조선인에 대해 집요한 사상통제 정책을 취했다. 이 책은 그러한 사상통제와 관련된 법령, 당시 사회 인식, 사상통제 주체와 통치 기구와 관련한 당시 한국과 일본의 자료를 시기별로 선별해 수록했다. 사상통제를 위한 법규와 통제 주체를 중심 대상으로 사상을 단속하기 위한 법령의 제정과 변천 과정, 또 사상 탄압을 구체적으로 실행한 조선총독부 경찰 조직과 일본 내무성의 공안경찰, 법무성의 사상검사 등의 조직이 편성
소장 25,200원
이 자료집은 『사상통제』 시리즈 중 두 번째다. 이 자료집의 주제는 사상통제의 실제, 즉 사찰과 탄압 양상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각종 법령과 탄압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실제로 사상 탄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알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하였다. 특히 ‘사상 탄압의 실제’라는 주제가 좀 더 입체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경찰과 사법당국의 사찰에서부터 재판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드러나는 사상 탄압 지침, 경험담에 입각한 조언, 사상 검사들의 협의
소장 27,000원
이영학
이 자료집은 1876년 개항부터 1908년 통감부의 ‘어업법’ 시행 전까지 일제가 조선 연해로 어업 침탈을 해온 내용과 그에 대한 조선 정부 및 조선 어민의 대응 상황을 보여준다. 일본 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심혈을 기울인 것은 농업 다음으로 어업이었다. 조선의 어업을 지 배하기 위해 일본 어민의 조선 이주를 적극 추진하였다. 이 자료집은 당시 관련 자료와 신 문 등에 기록된 일본 어민의 침탈 과정과 이에 대한 조선 어민의 대응 및 조선 어촌의
소장 22,800원
변은진 외 1명
발간사 04 편찬사 06 편역자 서문 11 I 중일전쟁기 사상 · 선전전과 외국의 논조 23 〈해제〉 24 〈자료 01〉 『일지사변에 대한 해외 논평』 제4집(1937) 28 〈자료 02〉 『지나사변에서 지나군의 모략·선전 문서』(1938) 42 〈자료 03〉 『전쟁과 사상선전전』 제5편(1939) 105 〈자료 04〉 『최근의 외국 신문·잡지에 나타난 대일 논조』(1941) 142 II 태평양전쟁기 사상 · 선전전의 강화와 유언비어 157 〈
이희득
좋은땅
문화유산을 분석하고 기록하다 보면 그 시대의 재미있는 일, 슬픈 일 등을 알아낼 수 있다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글을 쓰고 나름대로 연구를 한 결과인 책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 이야기』 시리즈 상, 중, 하권을 마무리하였다. 문화유산은 누구의 것이 아니고 우리 겨레의 숨결이고 魂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을 아끼고 보존하여야 하고 재미있게 글도 쓰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고 사명이라 생각하며 길
소장 10,200원
김준
보누스
인문
바다에서 쓴 21세기 ‘섬 대동여지도’, 여섯 번째 여정 울릉에서 부산, 거제, 고성, 사천, 남해, 창원, 하동까지 치열한 생존과 일상을 기록한 섬들의 연대기 한국에는 유인도 460여 개를 비롯해 3,300여 개의 섬이 있다. 바다에 뿌려놓은 듯 점점이 서 있는 섬들에는 사람이 살았고, 사람들의 자취가 섬들을 더욱 섬답게 만들었다. 고독과 고립의 공간에서 거역할 수 없는 사나운 바다와 거친 바람이라는 숙명적인 제약에 온몸으로 맞서며 사람들은
소장 18,000원(10%)20,000원
이 책은 일제의 독도 울릉도 침탈 자료집. 1: 통서일기(1883~1895)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일제의 독도 울릉도 침탈 자료집. 1: 통서일기(1883~1895)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소장 19,800원
『일제의 독도 울릉도 침탈 자료집(2)-대한제국 정부 문서』는 〈울릉도 수토 선원과 도구를 없애자는 총리 대신 등의 건의〉, 〈울릉도 수토 규정을 없애고 전담 도장을 임명하자고 총리 대신 등이 임금에게 아룀〉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소장 16,800원
박범 외 2명
이 자료집은 『일제의 독도·울릉도 침탈 자료집』 시리즈 중 마지막 책으로, 1960~1970년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에서 간행한 『구한국외교문서(舊韓國外交文書) : 일안(日案)』에 수록된 울릉도·독도 관련 외교문서를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다. 『일안』 수록 문서를 통해 근대 시기 울릉도·독도를 둘러싸고 한일 간에 발생한 현안에 대한 교섭이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일본이 울릉도·독도 지역을 어떻게 침탈해 나갔는지, 조선 측의 대응 논리는 어떠하
소장 15,000원
『일제의 독도 울릉도 침탈 자료집. 4: 신문기사(1897~1910)』 은 〈1897년 ~ 1910년 까지 발행순〉, 〈독립신문ㆍ 매일신문ㆍ 황성신문ㆍ제국신문ㆍ 대한매일신보ㆍ 만세보ㆍ신한민보ㆍ 경남일보 신문기사 모음〉 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