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모래
뮤트
총 2권완결
4.3(14)
서른둘. 인서울 대학 졸업. 중소기업 입사, 퇴사. 지금은 ‘친구와 동업 중’이라 쓰고 ‘친구의 노예’라고 읽는 하나뿐인 직원. 특이점 없는 삶에 그나마 특이한 거라곤 내가 게이라는 것과 동업자 친구와는 3년째 섹파라는 것뿐이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까지 이럴 순 없잖아.” 한 마디로 정리당했다. 3년간 몸 정이라도 들었는지 박종섭이 말하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 가면서도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혼자 눈물 콧물 다 빼다가 기어코 눈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쵸쵸영
BLYNUE 블리뉴
4.2(265)
※본 작품은 픽션이며, 실존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원랜공이었수 #자기도몰랐던취향을갖고있수 #검사공 #조폭수 #수개발시키공 #무뚝뚝한데뻔뻔하공 #현대물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원나잇 #다정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짝사랑공 #절륜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남공 #미남수 #강수 #까칠수 #순정수 #질투 #오해/착각 #SM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300원
SARIE
파란달
4.2(38)
도시의 밤을 지키는 사랑의 전도사! 낮에는 평범한 공무원, 밤에는 정의의 히어로로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오원일. 그런데 어느 날부터 매번 사고 현장에 그놈이 있었다. 나형엽. 다니는 바마다 괜찮은 바텀을 모조리 초토화시키고 뒤에 남는 건 피와 눈물뿐이라는 남자였다. 원일은 그런 형엽이 죽기보다 싫은데 이상하게 형엽은 그런 원일에게 끌린다. 정의의 히어로와 사건을 몰고 다니는 남자. 과연 그 끝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