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mgim
MANZ’
총 6권완결
4.7(537)
#오메가버스 #서양물 #미식축구선수공 #카페사장수 #서양인공 #동양인수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예전에는 애교도 잘 떨더니. 그때 귀여웠는데…….” “뭐야, 언제요? 저 귀여워요? 언제 귀여웠어요?” 190이 넘는 거구에 사나운 인상, 쿼터백 제이든 카터. 반면 취미는 넷플릭스 시청에 특기는 집안일로 속은 말랑하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붙들려 클럽에 간 제이든은 그곳에서 레비를 만난다. 하얗고 우아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7,800원
삐빔
이색
4.1(83)
1월 1일 새벽. 강윤조는 애인의 바람 현장을 목격했고 헤어졌다. 그 갑작스러운 이별은 그를 충동적으로 만들었다. [ 나랑 만날래요? ] 동정인 강윤조에게 찾아온 원나잇의 기회. 그런데, 상대방이 살짝 맛이 간 것 같다. “초면에 섹스를 하는 건 정서상 조금 그렇군요.” 진중한 목소리를 건네는 이 잘생긴 남자, 뭔가 이상하다. “차차 서로에 대해 알아갈 시간을 가져봅시다.” 원나잇 하자고 글 올린 놈이 웬 도덕 교사 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6,300원
Whale
블루코드
총 5권완결
4.5(2,296)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자려고 해.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할 거야. ……앞으로.” “그럼 앞으로 날 좋아하도록 해. 너그럽게 봐주지.” ‡줄거리‡ 이홍화는 유명 배우를 꿈꾸지만, 현실이 녹록지 않다. 트로트를 부르며 지방 행사를 전전하던 어느 날, 매니저로 일하는 명식이 드라마 출연 기회를 잡았다는 소식을 전한다. 좋은 기회인 줄 알았던 배역에는 변태 같은 감독과 하룻밤을 보내는 조건이 달려있었다. 명식에게 불 같이 화를 내고 뛰쳐나간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6,100원
황곰
더클북컴퍼니
총 4권완결
3.9(34)
[유어즈 온리]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실연당한 아픔을 달래며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정희승. 어느 날 희승은 친구의 소개로 잘생긴 연하의 변호사 선우환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완벽한 외모에 설레던 것도 잠시, 만나자마자 덮치듯이 관계를 맺는 것부터 시작된 충격적으로 무례한 태도에 희승은 다시는 환을 만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환은 무슨 속셈인지 희승의 집에 막무가내로 찾아와 민폐를 끼치기 시작하고, 소심한 평화주의자 희승은 속으로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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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시온(네륵)
4.2(233)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났으면 좋겠어. 자네는 어떤가.” “……일주일에 한두 번 말입니까?” “싫은가.” “좋습니다.” 길게 기른 앞머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감추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는 고졸 계약직 사원 문주연은 같은 부서의 부장 강기혁을 1년 반째 짝사랑해 오고 있는 게이. 부서에서 회식이 있던 날, 강기혁은 술에 취한 문주연을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하고, 별 생각 없이 기혁의 차에 탄 주연에게 자기 집에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