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그른
피아체
총 5권완결
4.8(233)
서울에서 벌어진 모종의 사고로 경상도 해안가에 자리한 백운시 동해고로 전학을 온 ‘금쪽이’ 우승원. 백 퍼센트 타의로 학교 축제에서 여장을 하게 된 그에게, ‘동해고의 미친개’ 이현이 한눈에 반해버린다. 이제 승원이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걸 들키는 순간 여럿 비명횡사하게 생겼다. 반의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승원의 건투를 빌고 다시 한번 승원을 여장시켜 이현에게 가져다 바쳤지만, 당연하게도 이 엄청난 비밀은 채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들통나 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킬디
블로이
총 9권완결
4.7(30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카에트
MANZ’
총 3권완결
4.6(111)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400원
복돼지요정
이색
총 7권완결
4.3(163)
자칭 마성의 게이 ‘유진’. 그에겐 남자보다 더 사랑하는 게 있었으니……! 바로, 축구였다. 과거 축구 유망주였던 유진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서른이 넘어서도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데……. 그런 그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교통사고를 계기로 유소년 시절로 회귀하게 된 것! 거기다 ‘싸커 트레이닝’이라는 시스템까지 얻게 되었다! 여기까지는 흔한 현대 스포츠 판타지 소설과 같은 루트인 줄 알았다. 그러나 어디에서나 반전은 존재하는 법. 네? ‘레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9,700원
비원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4(138)
어린 나이에도 화려한 실력과 미모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천재 테니스 선수 유안 T. 디너스타인은 음주운전, 경기 중 난동 등 실력에 버금가는 화려한 스캔들로 끊임없이 구설수에 오르는 트러블 메이커. 유안이 치는 사고들 때문에 골치를 썩이던 그의 후견인들은 결국 ‘어떤 망나니 선수라도 반드시 갱생시켜 사람(?)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전설적인 스포츠전문 에이전트 알렉스 헤일리를 그의 새로운 매니저로 영입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요란한 첫만남에서부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