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옥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5(168)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내가 피폐한 고수위 가이드버스 BL, <폭주 가이드>에 메인수로 빙의했다. 내가 냉혈한 S급 에스퍼인 메인공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는다. 하지만 제 최애는 귀염둥이 서브공인데요? 메인공은 꼴도 보기 싫다고요! 여러분, 고수위 피폐물을 말랑콩떡으로 만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순정 연하남, 백일우를 메인공으로 만들래요.’ 그런데, 원작에서는 메인수 ‘김세현’에게 죽고 못 살던 백일우가 웬일인지 ‘나’에게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00화완결
4.9(3,613)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아기꿀꿀이
미열
4.4(50)
#아이돌 #연예계 #걍직장인수 #퇴사하고싶수 #팬반응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회사생활을 원하는 해인. 입사 후 자식 같은 아이돌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삶에는 소홀했단 생각에 보직 변경 신청을 하고 워라밸을 좀 지켜 보나 했더니만.. 그 자식 같던 아이돌이 사고를 친다? 해인이 없으면 촬영장에 가지 않겠다, 해인이 없으면 라이브 방송도 하지 않겠다 등등. 자신만 나서면 해결되는 작고 소소한 사고들 때문에 해인은 울며 겨자 먹기로 아이돌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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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란
WET노블
총 2권완결
4.4(159)
“당신, 아니 선생님 턱에 있는 글자. 그거 제 이름이라고요. 차, 탁, 윤!” 행정복지센터에 일하는 공무원 김민수. 매일 밀려드는 네임 찾기 민원을 처리하기도 힘겨운데, 증명사진 찍을 때마다 매번 성가시게 지워 내야 했던 턱 밑 괴발개발한 네임의 상대가 근무 시간 중 173번 민원인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제 턱에 있는 피문이 차탁윤 씨 이름이라면, 차탁윤 씨한테도 제 이름이 새겨져 있겠죠.” “맞아요! 하지만 민수 씨 이름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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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리
딥블렌드
총 180화완결
4.8(4,805)
우연히 최고의 화제작 ‘알오매치 서바이벌 in 아일랜드’에 오메가 참가자로 섭외된 소기업 망돌 다이노소울의 리더, 주단솔. 어린 멤버들과 소속사 사장의 기대에 부응하려 최선을 다했으나, 돌아온 건 PD가 만든 악편이라는 걸작과 국민의 적으로 낙인찍힌 제 신세였다. 그렇게 악플러를 피해 숨어 살던 중 우연히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트럭에 치여, 이 지긋지긋하고 억울한 인생이 끝난 줄 알았는데…… 회귀해 버렸다. 그것도 ‘알오매치 서바이벌 in 아일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돔솔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6(25)
*본 작품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입헌군주제 #대한제국 #청게물 #황자인데하찮공 #수한정호구공 #점점성장하공 #공조련사수 #단호박수 #무심한듯다정수 “내가 장가를 왜 가? 네가 있는데.” 티없이 해맑은 성격의 대한제국 말썽꾸러기 3황자 이환. 그는 무심한듯 제게만 다정한 소꿉친구 정희서의 ‘덕후’로도 유명하다. 그러던 중 어떤 돈 많은 피라미가 허울뿐인 황실을 들먹이며 환 옆의 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7,200원
총 19화완결
4.9(4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원
총 145화완결
4.8(5,55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200원
마가린칩
젤리빈
3.5(2)
#현대물 #사내연애 #원나잇 #전문직물 #서브공있음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능욕공 #순진공 #평범공 #귀염공 #허당공 #미인수 #떡대수 #잔망수 #절륜수 호텔에서 경비 요원으로 일하는 재범. 그는 어느 날 야간 순찰을 하다가, 호텔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와 셰프가 주방에서 야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그날 이후, 야간 순찰을 하면서 그들이 벌이는 행각을 보며 흥분을 즐기던 재범. 그러던 어느 밤, 야간 순찰 중 주방으로 통
소장 1,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4.4(139)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 #서브공있음 #오해 #질투 #달달물 #코믹/개그물 #연하공 #순진공 #다정공 #절륜공 #연상수 #떡대수 #유혹수 #퇴폐미수 #절륜수 스물세 살의 대학생, 제근. 그는 학교 가까운 곳에 원룸을 얻어서 혼자 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옆집에 살게된 커플은 오메가와 베타로 보이는 상냥한 사람들이다. 이사 기념으로 값비싼 선물을 들고 온 성수와 상중을 보면서, 제근은 묘한 호기심을 느낀다. 특히 엄청나게 큰 키에 우락부락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