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야드
모드
총 4권완결
4.7(166)
빚쟁이들을 피해 엄마와 연고 없는 시골로 도망쳐 내려온 윤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도 벅찬데, 학교에서는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악의적인 괴롭힘에까지 시달린다. 누구라도 도와주길, 도와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그냥 외면해주기를 바라던 때. “괜찮아? 다쳤어?” 한 소년이 처음으로 제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온다. 윤희성. 익숙한 이름을 가진 그 애는 엄마가 일하는 바닷가 끝, 별장 집 늦둥이 아들이었다. ‘이상한 애 같지만 좋은 애 같기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쓴은
링크
총 2권완결
4.8(203)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닭공 #닭쫓수 #트라우마있공 #트라우마있수 #공이었수 #쌍방구원 #섬탈출물 기진의 새 업무는 닭싸움 무대 출입 관리였다. 닭싸움(鬪鷄). 동물로 하는 닭싸움이라고 생각했건만. 이제껏 닭으로 불리던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발목에 구속구를 차고, 연결된 쇠사슬은 주인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탈퇴회원
블릿
4.4(201)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400원
김로나
이색
4.6(102)
※ 본작품은 2019년 출간되었던 <케인 레인>의 재출간작으로, 기존 내용에 미공개 외전이 새로 추가되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화초처럼 살아온 김다빈. 지금까지 부족한 건 없었다. 부모 잘 만나서 돈 걱정할 필요 없고, 대학교도 나름 명문대다. 그런데 어느 날 화목한 가정이 무너지고, 생애 첫 결핍을 경험하며 방황을 시작한다. 울고 싶다는 다빈을 호텔로 데려간 케인. 기본적인 규칙을 알려주며 다빈을 BDSM
소장 300원전권 소장 10,200원
열쇠
시크노블
총 7권완결
4.5(218)
중앙 지검의 정 검사로 불리는 선민은 새로운 사건을 맡았다. 열아홉 살짜리 남자애가 같은 반 애한테 강간을 당한 사건. “나는 14년 전에, 그때가 딱 너랑 똑같이 열아홉 살에, 고 3이었는데, 친구에게 강간을 당한 적이 있어.” 선민 역시 14년 전, 같은 일을 겪었다. 그리고 14년 동안 일주일이 멀다 하고 그 상대인 현일과 몸을 섞고 있다. “오래 굶겼다고 금세 컁컁거리고 말이야. 오늘은 섭섭했던 걸 모두 풀어 줄 만큼 좋게 해 줄 테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28,600원
공구
페이즈
총 5권완결
4.5(428)
어느 날 세상이 무너졌다. 재난, 엉망이 된 도시, 도망치는 사람들... 그리고 괴물. “걱정 마세요. 잠들어도 계속 옆에 있겠습니다.” 인간들은 풀숲에 사라지고 모든 것은 저 괴물들, 밤의 주민들로 탈바꿈되었다. 그 난장판 속에서 그가 손을 내밀었다. 이 다정함은... 뭘까? 때때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이 발끝부터 스멀스멀 타고 올라왔다. 그만큼 의지가 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 지옥 같은 세상의 괴물들에게서 살아남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한유담
M블루
총 3권완결
4.2(137)
남영해는 차무영이 갖고 싶은 단 하나였다. 그 이름을 부르면 마치 숨을 쉬는 것 같고,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꼭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봄을 앞둔 겨울, 별안간 사라진 남영해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예고도 없이 나타나 좁은 골목길 구정물 위를 구르고 있었다. “영해야.” “영해야.” “구해줄까?” 애처롭게 묻는 차무영 앞에서 남영해는 고개를 저었다. 구해주지 마세요, 더 살고 싶어지면 죽고 싶어질 테니까. 강성의 개, 차무영 밑바닥, 남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600원
홈키퍼B
피아체
4.3(232)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나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너, 그거 알아? 귀신의 질문에 세 번 대답하면 죽는대.” 기연은 그 말을 웃어넘기지만 그날 새벽,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세 번 대답하고 만다. 그리고 시작된 노크 소리. 똑, 똑, 똑- “뭐야……. 이게 대체, 뭔데…….” 기연은 밤이 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크 소리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집안을 살피고, 갑자기 나타난 문을 열게 되는데……. 모든 것이 뒤죽박죽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자몽소다
4.2(228)
좀비 사태가 벌어진 지 3년. 좀비 안전 지역인 대한민국의 은하백화점에서는 세계적인 영화배우 사현의 사인회가 한창이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도중 어디선가 처절한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좀비가 나타났다. 사람들의 비명과 코끝을 찌르는 피 냄새가 진동하는 아수라장 속에서도 쉘터 설비업체 직원 김희율은 그동안 훈련받은 대로, 닫힌 쉘터 문을 열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어둠 속에 발을 딛는다. 언제 좀비가 덮쳐들지 모르는 두려움과 사투를 벌이던 희
박쿠쿠
찰떡벨
4.2(257)
“이제 당신이 가진 그릇된 욕망이 무엇인지 말해 주십시오.” 외계에서 온 생명체 ‘괴수’. 그것을 퇴치하기 위한 요원이 된 카일은 괴수 유인 페로몬을 뒤집어쓰고 타깃에 차례대로 접근한다. 한데 알고 보니 그의 몸에 묻힌 페로몬은 단순 유인만 하는 것이 아닌 괴수의 발정을 이끄는 페로몬이었고, 급기야는 그 자신의 몸에까지 수상한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판타지 #복흑공 #평범수 #인외존재 #챕터마다_모브공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소장 1,000원
민트란
WET노블
3.5(177)
#게임빙의 #다공일수 #쌍방짝사랑 #집사수 어느날, 에로 게임 시나리오 속으로 들어왔다. “아응! 앗, 도련님! 더 세게……!” “천박하기는……!” 하필 집사로 빙의해서, 매일매일 도련님의 생생한 섹스 라이프를 구경하게 되었다. 하지만 남주의 꼬락서니가 저 모양인 건 다 내 잘못이다. 섹스 중독에 가까운 미남 캐릭터를 설정한 게 바로 나다. 그렇다. 나는 이 게임, <~~두근두근 에클레어 아가씨 능욕 일기~~☆> 스토리 작가다. “레토.” “예
소장 2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