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경
페이즈
총 2권완결
4.2(24)
[특보] 공대 너드 우정연, 만취해서 사고… “완전히 실수였다” [단독] 정연의 첫 남자는 체교과 공식 미인 권 모 씨?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취해 저지른 원나잇. 정연은 실수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음 날부터 태현이 쫄래쫄래 쫓아다닌다! “잠깐, 잠깐! 안경 좀 써 줘.” “왜?” “안경도 없이 네 눈을 보면 너무 빛나서 내가 앞을 볼 수가 없잖아….” “얘가 미쳤나.” 하루에 열두 번씩 듣는 주접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다. 저 예쁜이가 제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길득용
블레이즈
총 3권완결
4.6(86)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윤태을은 이상하리만큼 연애 운이 없었다. “차였어, 애 생겨서. 어떻게 사귄 지 두 달 만에 양다리를 걸칠 수가 있어.” 하는 족족 망하기만 하는 연애에 태을은 홧김에 헌팅 포차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친구의 친구인 것도 문제인데 교양에서 같은 조로 만나 버리고 말았다. *** “우리. 했잖아. 섹스.” 발음 하나하나 콱콱 씹어 가며 태을이 말했다. 혹여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순블리
MANZ’
총 4권완결
4.3(105)
“저는 선배님이 처음이었어요.” 풋내기처럼 볼을 붉히는 한서우의 멱살을 틀어잡고 말하고 싶었다. 씨발, 나도 뒤는 처음이었어! 받아 주지 않을 마음은 단호하게 끊어 내는 게 맞다. 그렇게 좋아하는 티는 다 내며 졸졸 따라다니는 서우를 꿋꿋이 밀어내던 한민은 어느 날 그와 한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하룻밤 실수라 여기고 다시금 선을 그으려 했으나 그날 이후 한민은 제 아래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다시 서우를 찾아간 한민
소장 300원전권 소장 8,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