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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12)
#친구동생고백에곤란했공 #곁을주지않으려하공 #그럼에도수에겐약하공 #형친구를짝사랑했수 #독립하려다사기당하수 #짝사랑상대와동거하게됐수 유준에게 이강민은, 수치심이었다. 사형제 중 막내인 김유준. 과보호가 심한 형들에게서 독립하고 싶어 스무 살이 되자마자 자취를 시작했다. 이제는 행복한 자취 생활 라이프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망한 짝사랑 상대이자 셋째 형의 친한 친구인 이강민이 앞집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진 말이다. 다신 마주치고 싶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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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총 3권완결
4.6(893)
※이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집착이고 미련이지.” 이주언은 단정 지었다. 자신을 노려보는 눈에는 원망과 증오만이 끓어 넘쳤지만 윤서원은 그마저도 그저 사랑스러울 뿐이었다. “그럼 사랑이 어떤 건데?” “적어도 너처럼 사람을 억지로 소유하려 드는 건 아냐.” 아직 어려서 그런가, 아니면 사랑에 낭만이라도 가진 건가. 형체 없는 감정을 그 누가 정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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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52)
알파인 낙원과 오메가인 순오에게 권태기란 생각조차 해 보지 않은 일이다. 서로의 향을 맡지 못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에 순오는 반려가 있음에도 억제제를 처방 받아 발정기를 보내기로 결정하고, 약을 먹은 그날 밤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아직은 움직이기 쉽지 않을 게야.” 눈앞의 사람은 분명 낙원인데, 순오가 알던 낙원이 아니다. 사극에서나 나올 법한 옷차림과 말투, 커다란 궁궐에서 그는 자신이 황제라고 했다. 그래,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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