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희
북극여우
총 4권완결
4.6(78)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페르세포네는 기필코 지옥으로 돌아온다.' 지옥 같던 서울의 여름, 열아홉 살에 동급생으로 서로를 만난 '유성연'과 '강지수' 하지만 수능이 끝난 뒤 맞이한 스무 살의 2월, 성연은 지수와 했던 모든 약속을 뒤로하고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7년 뒤. "안녕." "……." "변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1,800원
393
피아체
4.5(43)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 * 이준영은 잘 숨을 줄 알았다. 부모가 죽고 생이 위태로워져도 완벽히 숨어 기어코 살아남았다. 그날 전 까지는. “차지호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려줬으면 하는데.” 단 한 번의 실수로 맡은 단 하나의 의뢰. 고등학생 준영 앞에 놓인 다섯 개의 도청기. 살아남기 위해 시작한 도청은 기어코 차지호가 숨긴 비밀과 맞닿게 되는데... 차지호의 비밀을 찾아낸 이준영이 망설인다. 그를 쉬이 무너뜨리지 못하는 준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700원
노바포츈
비하인드
총 2권완결
4.4(34)
#미인공, #서양인공, #계략공, #순정공, #한국인수, #기억상실수, #짝사랑수 6개월 전 총상을 입고 목숨의 위기를 겪었다 깨어난 후 기억을 잃은 서지운(준)은 자신을 도와준 키안을 위해 무기회사 대외지원팀 소속 킬러로 일하며 그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키안에게 들었던 자신의 과거와는 달리,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전혀 다른 기억들이 되살아나 서지운을 괴롭힌다. 결국 서지운은 키안 몰래 자신의 과거를 탐색해 나가게 되는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