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3.8(6)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소장 1,000원
두나래
고렘팩토리
총 3권완결
4.7(750)
※ 해당 작품은 <위시 리스트>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신분차이, 대학생, 역키잡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유혹수, 재벌수, 연상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관계였다. 겨울 특유의 찬 냄새밖에 나지 않는 그날, 원치 않은 호의를 베푸는 그와의 인연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9,000원
도닦는스님
로튼로즈
4.4(49)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역키잡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연하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계략수 #연상수 #얼빠수 #노년수 구태는 대학교에 들어간 손주를 오랜만에 보게 된다. 저를 닮아 잘생기고, 탄탄한 몸에, 듬직한 모습까지. 생각보다 훨씬 더 멋있게 자라있었다. “하아……. 손주지만 너무…….” 그렇게, 품지 말아야 할 마음을 가진 구태는 잠이 든 손주 몰래, 그를 보며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