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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5.0(16)
* 작품소개 홍콩 경찰국의 ‘제임스’는 폭력 조직 삼합회를 소탕하기 위해 그중 하나인 사금파에 ‘써니’로 잠입한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어언 삼 년. 소득 없던 그 앞에 라이벌 조직인 신위의 부산주, ‘렌’이 나타난다. 렌은 써니에게 함께 삼합회를 무너뜨리자는 터무니없는 제안을 내민다. 믿을 수도 없고, 믿어서도 안 될 녀석인 걸 알면서도 써니는 자꾸만 그에게 흔들린다. 그건 자꾸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고 싶어지는 렌도 마찬가지다.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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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5권완결
4.7(593)
*본 작품은 강압적 플레이, 가학적인 장면 등 다소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아무렇게나 증축된 건물. 온갖 범죄가 판치는 개미굴 같은 거리, 이랑(蟻壤). 이랑의 무면허 약사인 양의주는 언젠가 이곳을 떠날 계획뿐이었다. “약사 선생?” “…….” “나는 우리가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사람을 죽이고, 사람을 팔며 이랑의 왕으로 올라선 천여명을 만나기 전까지는. “저희가 애인 사이인가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16,920원(10%)
18,800원총 5권완결
4.6(32)
미국령인 동양의 한 도시, 교외의 언덕 위엔 매춘업소 수옥이 자리한다. 립은 전생엔 왕이었지만 수옥에서 태어나 누가 아비인지도 모르는 아이로 자라며 인생을 적당히 흘려보냈다. 어느 날 수옥의 새 주인이 된 남자가 자신이 학대한 첩의 환생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죄가 많은 립, 첩이었던 소년이 당한 걸 그대로 돌려받기로 결심했으니 적당한 인생은 이제 끝났다! 얻어맞거나 모욕당하거나 무시당해도, 혹은 그보다 나쁜 일이 생겨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10%)
20,000원총 3권완결
4.5(30)
섹스 한 번에 삼백만 원. 세상 모든 게 무료한 남자 정자헌에게 그 정도 돈은 껌값이었고 돈을 갈구하는 박천석에게 섹스 정도면 해 볼 만한 장사였다. “박 사장, 소리 안 내?” “윽……!” “소리 내. 내가 돈을 내는 것에는 그것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상세 가격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총 2권완결
4.4(31)
과거로 돌아왔다. 흑염룡이 날뛰었던 그 시절 그 때로. “짱!” 아, 진짜. 짱이라고 부르지 마라. 쪽팔리니까.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