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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4(189)
폐업 위기에 처한 회사를 2년 만에 두 배 성장시키는 데 한몫한 최희영 팀장. 그는 탁월한 기획 능력과 빠른 업무 처리로 ‘놀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그러나 까칠한 성격과 지고서는 못 사는 성격에, 누가 편집 팀장 아니랄까 봐 독설 작렬, 촌철살인의 대명사이다. 사내 정치는 귀찮아서 안 하고, 그러다 보니 개처럼 일한 결과로 돌아온 건 승진이 아닌 위로 사람이 들어오는 현실. 희영보다 더 까칠한 상사, 이이준 이사. 훤칠한 키에 끝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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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100원
총 4권완결
4.6(723)
#쌍방짝사랑 #구원자공 #경찰공 #어른미넘치공 #문란공 #납치당했수 #경찰수 #트라우마있수 #문란수 “섹스는 다정한 사람과 해.” “나처럼.” 어렸을 때 납치당해 다락방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로 살아왔던 진. 그는 다락방에서 자신을 구조한 구원자 클리프를 따라 경찰이 되어 현재 진행형으로 열렬한 짝사랑을 하고 있다. 고백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클리프와의 관계를 망칠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 못하는데… 다정한 클리프에게 설레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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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0원총 5권완결
4.3(437)
“아깝네요.” “뭐가요?” “정민형 씨요. 남자라서 아깝다고요.” “그게 왜…….” “결혼을 못하잖습니까.” “그건 그렇…… 네?” “여자였으면 청혼했을 겁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만화가가 된 정민형. 하지만 꿈과 현실의 괴리 앞에 인기 없는 만화가로 하루하루 통장 잔고와 싸우며 살아가던 민형은, 어느 날 부자의 차에 치었으면 좋겠다고 푸념을 하다가 정말로 부자의 차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민형은 변호사와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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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