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목
디키
총 4권완결
4.2(10)
“선생님, 남자 좋아하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 좋아하죠?” 친구 동생, 열아홉 살인 준원의 과외를 맡은 이진. “선생님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붙었어요. 선물 하나 받아도 돼요?” “하, 하지 마… 읏!” 몰래 키워 온 마음의 대가로 받은 건 10년마다 그를 괴롭히는 아홉수의 저주가 되었다.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그리고 이진의 앞에 나타난 스물아홉의 준원. 아니, 금우 그룹의 윤이진 대리와 서준원 본부장. “지금도 나 좋아해요?” 겨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4월11일
미열
3.5(15)
※본 작품은 부도덕한 관계와 강압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2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몫을 대리하던 하경은 목적 없이 사는 동생 정서와 다정한 말 한마디 없는 아버지에게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서의 방에서 나온 뱀 같은 남자 서흔과 마주치게 되고. 조용하던 하경의 인생이 휘말리기 시작하는데…….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