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땅콩
글로번
총 82화완결
4.9(137)
[단독] 정해성·김도형, 파경 2년 만에 같은 드라마에서 만난다 오랜 공백기 끝에 드라마 출연으로 복귀를 결정한 도형. 차기작에서 마주한 전남편, 해성으로 인해 기억 속에 깊숙이 묻어 둔 그날의 상처를 다시 파헤치게 되지만 동기인 유찬과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오랜 시간 지켜 온 배우로서의 꿈을 이어 가려 한다. “좋아 보여. 예전과 다르게.” “너무 잘 지내서 탈이고, 좋지 않을 이유도 없어요.” “…….” “그러니까 다시는 이렇게 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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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하
FAINT 페인트
총 110화완결
4.8(168)
"박수혁? 주전 자리는 금방 꿰찰 것 같은데." "프로는 가겠지만……, 스타 감은 아니지." 고교 야구 리그 첫날. 준은 괴물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던 수혁을 직접 보게 되었다. 괴물 같은 실력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가벼웠던 제 생각을 원망하고 말았다. "나보다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교 2학년. 유망주로 촉망받던 유 준의 야구 인생은 그날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니, 끝났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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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광장
툰플러스
총 105화완결
4.9(158)
모종의 이유로 파리로 넘어온 지 2년.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아오던 테오는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현대무용가 우상을 만나게 된다. "공연, 잘 봤어요. 제가 가진 것을 모두 드리고 싶을 만큼." “괜찮다면 번호 남겨줄래요? 곧 정식 공연이 있어요. 돈은 티켓값으로 생각할게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고, 변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얼떨 결에 연락을 주고받게 된 두 사람은 차츰차츰 가까워진다. *** 테오와 다르게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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