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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4(5)
인생을 두 번 살면 말이야, 조금 쉬워질 줄 알았거든? 난 그대로인데 나를 뺀 모든 게 바뀌는 거야. 그러니까 남는 건 불안함 뿐이더라. 연예인 병 말기. 아이돌 친구 유세 떠는 소경하. 걷잡을 수 없이 퍼진 헛소문에 괴롭힘까지. 살얼음처럼 불안한 하루를 버티던 내게 안무 표절 누명이 씌워졌다. 철저하게 홀로 남은 내게 남은 건 없었다. 춤, 친구, 사랑마저도. 22살 생일,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정확히 1년 전으로 돌아왔다. 하필이면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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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420원전권 소장 13,680원(10%)
15,200원총 5권완결
4.3(180)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우성 기업이 키운 두 남자, 무결과 한결. 무결은 태어날 때부터 우성의 미래를 이끌어나가야 할 후계자였고, 한결은 평생 우성에게 후원받아 자란 은혜를 갚아야 할 채무자였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당연히 한결 역시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무결. 어느 순간 그 당연함에 점차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한결은 우성에서 받은 모든 것을 버리고 사라져버린다. 한결의 첫 일탈은 아슬아슬하게 넘치기 직전이었던 두 사람 사이의 균형을 깨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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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총 4권완결
4.5(403)
사고로 가족을 잃은 연유준은 어머니의 오랜 친구에게 거두어졌다. 그리고 유준은 그들에게 세 가지 빚을 졌다. 첫 번째는 이 집의 군식구가 된 것 그 자체. 두 번째는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받은 것. 마지막으로는 친형제처럼 자란 서주원을 마음에 품어 버린 것이었다. 보잘것없는 짝사랑을 가까스로 숨겨 오던 어느 겨울날. 술에 취한 탓일까, 아슬아슬하게 일렁이던 마음이 끝내 범람하며 유준은 더 참지 못하고 주원에게 먼저 입을 맞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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