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인앤아웃
총 3권완결
4.7(8,294)
던전이 열리고, 사람들 중 일부가 헌터로 발현되는 세상. 대한민국에선 헌터의 10년 의무 복무의 대가로 형제, 자매의 군 입대를 면제시켜 준다. 그러자 좀 산다 하는 집안에서 헌터가 될 만한 아이를 입양하는 유행이 번진다. 연우는 그런 방식으로 입양당한 케이스다. 한 살 어린 정우를 위해 입양되었고 헌터가 되었고, 입대했다. 입대 5년 차. 정우가 다니는 대학교 근처에 정체 모를 던전이 열리자 연우는 자원해서 그 던전에 몸을 던진다. - 그러니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8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4)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래디언트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0(54)
#서브공과관계있음 #조직보스서브공 #배우공 #비밀있공 #수원래알고있었공 #수애증하공 #조직원수 #욕심없수 #공못알아봤수 서로가 지옥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어느 것도 없었다.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외할머니와 살아온 새벽은 외할머니의 죽음과 함께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외할머니의 빚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끌려가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과 싸워야 하는 투노가 된 것이다. 그는 그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태오의 개가 될 것을 자청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000원
영설재
젤리빈
4.1(18)
#현대물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잔잔물 #일상물 #힐링물 #치유물 #다정공 #순정공 #순진공 #존댓말공 #미인수 #헌신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깊은 산속, 끝없이 펼쳐진 눈 녹은 대지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목조주택. 그곳은 인생을 포기했던 남자 지음과 인생을 살아가는 남자의 따뜻한 보금자리이다.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사랑을 이어가는 그들은 오늘도 여전히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주고 시련과 상처를 보듬어주며 봄이 다가올
소장 1,000원
3.8(18)
#현대물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잔잔물 #일상물 #힐링물 #치유물 #다정공 #순정공 #순진공 #존댓말공 #미인수 #헌신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깊은 산속,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설원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목조주택. 그곳에 홀로 살고 있던 남자는 바람이 매섭게 불던 어느 날, 눈 속에 파묻힌 아름다운 남자 지음을 발견한다. 남자는 지음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다행히도 그는 금방 정신을 차린다. 하루를 남자의 집에서 머물
까만고래
총 1권완결
4.3(165)
※본 도서의 [11. 만약 단이 공이었다면?] [12. 또 다른 결과]는 IF외전으로서, 본편과 무관한 내용입니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천재공, 냉혈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소의
더클북컴퍼니
3.0(6)
누구나 한 번 보면 반할 만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으나 불행히도 나사 하나 풀린 듯 항상 어딘가 멍한 구석이 있는 선유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함께 살게 된 고등학교 동창 이강에게 갑자기 덮쳐지고 만다. 강간에 가까운 잠자리였는데도 왠지 화를 내지 못하는 선유는 이강이 왜 자신에게 그런 행동을 한 건지 고민하면서도, 의외일 정도로 평소와 똑같은 동거 생활을 보내는 중. 그러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선유를 위해 이강이 권해 다니게 된 수영장에서 선유는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