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해머(AreYOUok)
뉴콕
총 5권완결
4.6(64)
※본 도서의 외전에는 ‘BDSM’ 관련된 소재가 등장하오니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중국 마약 개미굴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이창희. 우연히 뒷골목에서 총에 맞은 태지언을 구하게 된다. “나 살려주면, 소원 하나 들어줄게.” “그럼 저도 한국 갈래요. 형이랑 같이 갈래요.” 창희는 오랜만에 느끼는 온기에 지언에게 점점 의지하지만……. 지언은 그런 창희를 버린 채 떠나고 만다. “난 널 잃을 수도, 같이 있을 수도 없어.” * 10년 후, 지언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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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체리비
총 9권완결
4.6(998)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4,700원
JaneM
비올렛
4.6(3,589)
살인청부업자. 테네시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사탕발림할 생각 따윈 없었다. 그는 윤리적으로 밑바닥을 치는 스스로와 과거에 충실했다. 단조로운 삶이지만, 나쁠 것도 없다 여겼다. 훔친 차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름이 뭐지?” “……안 알려 줄 거예요. 비웃을 거잖아요.” “그쪽은 이름이 뭔데요?” “테네시.” “이름이에요, 성이에요?” “몰라도 돼.” 뒷좌석 창문을 열고 아이가 이마를 내밀었다. 검은 머리가 아무렇게나 휘날렸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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