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록
블릿
총 162화
4.9(2,678)
#현대판타지 #수한정_여우공 #룰브레이커공 #또라이공 #능글연상공 #애정결핍수 #자낮까칠수 #능력수 #겉바속촉수 내가 세상을 멸망시킬 악역이라고? 어느날 갑자기 시작된 생존게임. 해원에게만 보이는 시스템창은 그에게 회개를 강요하며, 생존을 부추긴다. “후배님, 오랜만이네?” “저한테 용건 있으세요?” “있지. 저번에 내가 우리 길드 들어오라고 했잖아.” “저 이미 길드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지랄 맞은 길드? 그것도 길든가.” 생존게임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900원
힐릿
에페Epee
총 311화
4.7(4,246)
열등감에 헛짓거리하다가 주인공한테 사지분해 당하는 악역에 빙의했다. 녀석의 동생을 죽여서 생기는 일이라, 일단 열과 성을 다해 살려 뒀다. 무사 퇴사를 위한 뒤처리는 덤이었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쿨럭, 컥…!” “한차수 씨, 제가 다 책임지겠습니다.” 주인공이 완전히 돌아 버렸다. 평생의 은인인 나를 놓아줄 수가 없단다. “당신을 혼자 내버려 두는 게 아니었는데.” 아냐, 난 괜찮아. 그러니 제발 퇴사하게 해 줄래?
소장 100원전권 소장 30,800원
백삼
북극여우
총 223화
4.9(9,190)
서해상에 발생한 균열을 수습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헌터 ‘차의재’는 균열을 닫음과 동시에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 웬 쓰레기장에서 정신을 차린다. 극심한 허기를 느끼고 좀비처럼 이끌려 들어간 어느 해장국집에서 그는 자신이 8년 뒤의 대한민국에 떨어졌음을 깨닫게 된다. 언제 어디서 게이트가 열릴지 재난문자가 미리 알려주고, 던전에서 채집해 온 슬라임 ASMR 동영상이 유행하며 한가한 헌터가 A급 장검으로 택배 언박싱 방송을 하는 시대. 종말이 올지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000원
꾸밍크
이색
총 4권완결
4.3(867)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