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설화
위트북
3.0(2)
몇십 년을 나와 바뀐 채 살아온 선 가(家)의 가짜 도련님, 선준후. 그는 가문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나와 관계를 맺어야 했다. 나는 알파였고, 그는 오메가였기에 당연히 내가 그에게 넣을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형질 변환 알약을 좀 썼어요. 도련님은 오메가로, 전 알파로. 어떠세요? 좀, 오메가가 되는 기분이 있어요?” 일이 이렇게 꼬일 줄은 몰랐다. * “가만히 계세요, 도련님.” 내 허리 위에 손을 얹은 그는 천천히 페로몬을 내뿜었
소장 1,000원
고요히
노블리
0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5살 때부터 S급으로 살아온, 오만하고 싸가지 없는 에스퍼 고윤성. 고윤성과 상성은 잘 맞지만 D급인 탓에 무시당하는 가이드 백건호. 윤성은 건호에게 강압적 관계를 강요하고, 그를 한껏 능욕하는 행위를 즐겨왔다. 그러던 어느 날, 윤성의 이능력에 문제가 생기자 둘의 관계는 급변하게 되는데…. * “아닌 척해도, 사실은 너도 좋지?” 고윤성의 조롱에 백건호는 입을 다물었
소장 1,500원
오뮤악
4.8(18)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수 원주민들만이 지내는 인적 드문 아마존. 야생 맹수가 많아 위험하지만, 그만큼 경치가 아름답기도 하다. 백만장자 르블랙은 그 절경에 푹 빠져 원주민들의 거처를 부수고 개인 휴양지를 만든다. 그리고 그 휴양지에 묵게 된 첫날. 원주민들이 떠받들어 모시던 아나콘다들이 하나둘, 르블랙의 저택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소장 1,200원
3.8(6)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Speziell
비엘리
4.2(26)
※본작품 내에는 강압적, 폭력적 행위 및 강제적 성관계, 폭행, 학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정하와 이별 후, 4년. 남우는 사창가에서 몸을 팔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언제나처럼 기계적으로 일하던 중, 손님으로 찾아온 그와 재회하게 된다. 이미 다 끝난 관계라고 생각해 손님으로 대하려 하지만, 정하는 백지수표를 주고 남우를 사들인다. 납치된 상태로 마주한 지난 4년의 공백은 남우에게 큰 충격을 주는데....
소장 3,000원
님도르신
젤리빈
3.9(15)
#현대물 #캠퍼스물 #감금 #납치 #하드코어 #피폐물 #미인공 #순진공 #호구공 #강수 #계략수 #군림수 #냉혈수 #우월수 #적극수 평범한 대학생 홍승유. 애인과 사귄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을 때, 낯선 곳에서 눈을 떴다. 사지가 묶인 채. 눈앞에 나타난 남자는 자신이 승유의 애인 성연준이라 한다. 스타일과 말투를 흉내 냈지만 분명 연준이 아니란 걸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연준이라 우기던 남자는, 실은 연준과 같아지기 위해서 성형을 하고 이
윤녁
희우
4.5(102)
#자보드립 #현대물 #오메가버스 #라이벌/열등감 #애증 #하극상 #계약 #서브수있음 #SM #리맨물 #고수위 #하드코어 #도그플 #결박 #수갑플 #도뇨관삽입 #베타X알파 #강공강수 #냉혈공 #능욕공 #미인공 #강공 #냉혈수 #우월수 #군림수 #떡대수 #능력수 #집착수 태어날 때부터 군림하기 위해 태어난 극우성 알파지만, 실은 모욕과 수치에 성적 쾌락을 느끼는 류하진. 러트가 온 날 ‘김 실장’을 통해 섹스 플레이 담당자를 예약한 뒤 호텔로 들어
소장 1,600원
로튼로즈
4.5(211)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욕할 거면 지금 해둬. 알을 배기 전에.” “알?” 검게만 보였던 루카스의 눈동자가 뾰족한 마름모로 변한 채, 케인을 응시했다. 그와 시선을 마주한 케인은 멍청하게 입을 벌린 채 굳었다. “이건 다음에 꺼내려 했는데, 우리 케인은 호기심이 너무 많아. 애새끼처럼.” 분명, 케인의 구멍은 루카스의 자지를 씹어대고 있는데 그 틈으로 또다른 자지가 머리를 들이밀기 시
체크상자
4.4(43)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양성구유 #달달 #일상물 #하드코어 #알파공 #미남공 #다정공 #절륜공 #계략공 #오메가수 #재벌수 #미남수 #냉혈수 #능력수 #적극수 #유혹수 #잔망수 “자기야, 나 회사인데 약이 없어.” [무슨 약?] “힛싸 약.” [뭐?!] “그래서 나 발정 왔어.” 재경이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속옷을 내리며 울상을 지었다. 알싸한 간지러움이 온 피부로 퍼져 나간다. 휴지로 아래를 닦아 봤지만,
쿠므케
4.7(145)
#강수 #집착수 #군림수 #광수 #개새끼수 #미남수 #능력수 #미인공 #순진공 #까칠공 # #헌터물 #판타지물 1부: 상태이상 최음에 걸리지 말아줘 평범한 중소길드의 B급 헌터 안재민. 우연히 S급 헌터 천태림과 함께 던전을 공략할 기회를 얻게 된다. 던전을 공략하던 중 재민의 실수로 천태림은 몬스터의 체액을 뒤집어 쓰게 되는데. “죄송합니다. 뭐든지 하겠습니다!” “뭐든지요? 그럼, 그 바지 벗어요.” 왜... 나보고 옷을 벗으라는 거야? 최
러바손
찰떡벨
4.8(231)
만약 서면 오늘은 살려 줄게. 백유진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기정후를 따라가던 중 뜻밖의 광경과 마주친다. 현장을 목격한 것도 들키고, 고백하려던 것도 들키고, 짝사랑하던 살인마 기정후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백유진은, 살기 위해 그의 명령을 따르게 되는데…. #스토커공 #살인마수 #감금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