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NAPUL
톤(TONE)
총 2권완결
4.0(537)
◆ 작품 소개 철저한 자기 관리로 화류계에 군림하는 탑호스트 안치윤. 상류층 사모님들의 은밀한 파티 도중 생전 본 적 없는 묘한 분위기의 남자를 만난다. 온몸을 휘감은 최상위 명품과 매끈한 미모, 마른 근육으로 뒤덮인 몸, 감정이 결여된 깊은 눈. 장소가 장소니만큼 남자는 떠오르는 후배인 게 분명한 상황, 이런 될성부른 싹은 처음부터 잘라 내야 했다. 모진 협박을 가하면 도망칠 것이다. 그렇게 믿었는데……. “전혀 새로운 타입을 보냈네. 입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KISSER
젤리빈
3.7(35)
#현대물 #서양풍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동거/배우자 #애증 #원나잇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강공 #냉혈공 #무심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무심수 #순정수 #상처수 어두운 거리의 뒷골목, 유겸은 '류'라고 불리는 남자를 만난다. 처음 보는 유겸에서 담뱃불을 청한 류는 그에게 동거를 제안한다. 하는 일이 분명치 않고 권총을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유겸과 '육체노동'을 통해서 돈을 버는 류의 동거는 그렇게 시작된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