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리에코
MM노블
총 4권
4.7(282)
“나오는 착한 아이니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지?” 동경하던 형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시작된 배덕한 관계
소장 5,000원전권 소장 20,000원
히메카와 호타루 외 1명
크림노블
4.0(1)
나오의 얼굴을 물끄러미 본 타카자와가 ‘정말 좋아졌어.’라고 중얼거렸다. 나오는 아토피로 괴로워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네.’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전학 간 학교가 지금도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면 취재할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군.” 타카자와는 앞으로의 병원 경영에도 활용할 수 있는 힌트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늘 활발하게 작동하는 안테나를 반응시켰다. 역시 민완 컨설턴트다. “아마 변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당시의 담임 선생님이 지금도 교편
소장 3,800원
이와모토 카오루
시안노벨
총 6권완결
4.2(9)
일본 BL소설계를 대표하는 작가 이와모토 카오루의 국내 미발행 대표작, 「로셀리니가의 아들」전 시리즈 정식 발행! 유서 깊은 이탈리아 명문가 '로셀리니'가문은 세계 굴지의 대기업 '그룹 로셀리니'라는 얼굴 뒤에 시칠리아 '마피아 로셀리니'라는 어둠의 일면이 있는데….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있는 로셀리니가 세 아들들의 사랑 대서사. #1 장남 레오나르도Ⅹ평범한 직장인 아키라의 "약탈자"편 출생의 비밀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온 하야세 아키라와 그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200원
니시노 하나 외 1명
리체
3.8(6)
너처럼 음란한 녀석은, 흔치 않아─. 벽 구멍으로 하반신을 내놓고 손님이 마음껏 즐기게 하는 가게 「Love Love Hip」. 과거에 벽 구멍 섹스의 쾌감을 배우고 여기서 일하게 된 카나타는 그 장본인인 카이도와 새로운 점장과 종업원이라는 형태로 재회한다. 하지만 카이도는 실전은 NG인 카나타에게 삽입해 쾌락을 줄 뿐만 아니라, ‘보고 싶었다.’, ‘가게를 그만둬.’라고 설득한다. 카나타는 어디까지나 특수한 성벽을 만족시킬 관계라고 선을 그으
이토 유키 외 1명
3.8(24)
「내가 나오의 모든 것을 돌볼 거야.」 천애고아에 낯을 가리는 나오유키는 헤이즐 색의 눈동자를 가진 단정한 외국인 류시에게 갑자기 키스를 당한다. 반려가 되어 달라는 애원을 거절하지 못하고 류시의 호화 저택에서 생활하게 된 나오유키. 목욕, 식사, 안아서 옮겨 주기부터 부끄러운 행위까지……. 그가 직접 나오유키의 모든 생활을 돌보아 주는 동안 상냥함에 굶주렸던 마음이 뜨거운 구애로 가득 차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나오유키는 류시의 엄
요시다 타마키 외 2명
4.5(4)
제프리가 일하는 뉴올리언스 경찰서에 게이 창부 살인사건 신고가 들어온다. 금발벽안 남성을 노린 연쇄살인사건-. 그는 수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싸구려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미남 레이몬드와 만난다. 어린 시절, 컬트 교단에 감금당했던 아이들을 구조하는 데 참여한 적이 있었던 제프리는 그가 피해자 중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고 재회에 감격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끌리나, 범인에게 습격당한 레이몬드를 구한 사람은 제프리의 사촌이자 유능한
카와사키 카나레 외 1명
2.8(4)
이 정도의 소문에 영향을 받는 어설픈 팬티는 안 만들어! 킥복싱 세계 제왕 이와세 나루토. 열여섯에 프로 데뷔, 은발에 탄탄한 몸매는 여성에게 인기가 높아 통칭 ‘철완의 귀공자’로 불린다. ―그 후로 10년, 은퇴한 나루토는 매일 직업소개소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그때 등장한 것이 남성 속옷 브랜드의 사장이자 예전 스폰서였던 토요사카. 우리 회사의 비주얼 프레스가 되어줬으면 해―. 실업가 집안 출신이면서 자신의 능력 하나로 사업을 꾸려나가는
크림 노블
“처음 만났던 날, 그렇게 생각했어.” 두 사람의 만남은―쿄스케가 일방적으로 카즈네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10년 전이었다. 카즈네가 1위를 했던 피아노 콩쿠르. 라흐마니노프를 쳤던 카즈네의 ‘천사의 음색’에 쿄스케는 마음을 뺏겼다. 계속 잊을 수 없었던 음색. 그리고 그 소리를 연주했던 존재. 우연히 재회하고 넘쳐흐르는 마음을 멈출 수 없어, 반쯤 억지로 그 몸을 손에 넣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카즈네는 처음엔 당황하기만 했다. 하지만 자신을
눈을 떴을 때, 카즈네는 쿄스케의 품에 안겨 있었다. 전날 밤의 기억은 선명하지 않다. 강하게 팔이 잡혀서 안기고, 그 시점에서 카즈네의 뇌는 사고 능력을 잃었다. 키스를 당하자, 이번에야말로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쿄스케가 만진 부분이 더욱 뜨거워져서, 그것만이 강렬한 인상으로 기억에 새겨져 있다. 취재에서도, 뒤풀이에서도, 쿄스케에 대한 인상은 결코 좋지 않았다. 말수가 적고 붙임성도 없었다. 하지만 아무 생각도 없었다. 대학교 동창생 중에
스즈키 아미 외 1명
3.8(11)
동창회에서 재회한 동정남들이 결성한 DT부. 그 일원이 된 동정이자 숫총각인 사카키 유키호는 실직하여 절박해진 집안 사정으로 인해 수상한 가사 대행업―마이 메이드 서비스에 등록하지만, 그곳에는 특별 계층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서비스가 있었다. 파견된 곳은, 전 동급생 이치류의 집. 야쿠자의 아들로, 당시에도 모두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있던 이치류와는 잊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유키호는 각오를 하고 그의 집으로 출근하며 성심성의껏 시중을 들지만
소장 3,500원
미즈시마 시노부 외 1명
비숍 플러스
3.7(6)
호수에 떠 있는 배 하나, 그 안에는 잔뜩 흩뿌려진 새빨간 장미 꽃잎, 그리고…… 어머니의 주검. 진노 타카야는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어머니의 시체가 발견된 영국, 그 호숫가에 찾아온다. 하지만 진실 대신 그를 반기는 것은 한 낯선 남자다. 금갈색 머리에 은색이 섞인 푸른 눈을 가진, 길버트 셸번. 타카야는 과거의 기억에 기대, 어머니를 죽인 자는 뱀파이어라고 믿는다. 혹시 길버트에게서 사건의 단서를 얻을 수 있을까 하여 그에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