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불맛젤리 외 3명
스너그
4.3(3)
<그 오리 수인이 목덜미를 깨무는 이유> 핵불맛젤리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오리 수인인 민성은 육식계 수인에게 비정상적일 정도의 두려움을 품고 있다. 그런 그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초식계 수인들 뿐. 그 중에서도 같은 오리 수인이자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인 박하는 특별했다. "야, 자꾸 목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본능이 경종을 울렸다. 민성이 슬쩍 목덜미를 감싸며 투덜거리자 박하가 웃었다. "좋아서 그래, 좋아서." <유기견
소장 2,000원
김덕팔 외 3명
파란달
4.0(22)
<황금알을 낳는 남자 - 김덕팔> #산란플 #모브 #구원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상처수 #백치수 #굴림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슈윈의 삶은 고달팠다.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에게 황금알을 제공해야만 했으니까. 그러던 거슈윈에게 찾아온 한 남자, 그레이슨. 그의 등장으로 거슈윈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거슈윈이 힘을 줄 때마다 살주름이 빠끔거리며 움찔거렸다. 인상을 쓴 채, 온 정신을
소장 3,500원
사오토메 아야노 외 1명
리체
3.3(75)
누나 대신 카디르 왕국의 왕녀인 척을 하게 된 하루는 이웃 나라의 왕자인 총명한 나딤과 용맹한 팔크 형제 두 사람 중 한 명과 결혼을 해야만 한다. 세 사람은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별궁에서 밀월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저희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총애를 받아주십시오」 왕자들은 열렬한 사랑의 말과 함께 하루를 쾌락에 물들이고 마음껏 뜨거운 성기를 박아 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