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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의 작품
총 2권완결
4.8(188)
번아웃으로 자발적으로 사회와 멀어진 유영. 그는 통장의 퇴직 위로금과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빌라에 기대 숨만 쉬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바쁘고 지구의 온도는 점점 높아져 가고, 남극의 빙하는 녹고 해수면은 계속 올라간다. 이대로라면 통장의 잔액이 줄어드는 것보단 빙하가 녹는 속도가 더 빠를 것 같은데. 남 일처럼만 듣던 글로벌 경제 위기가 부동산을 폭락시켰듯 지구온난화도 더 이상 남 일이 아니다. 남극의 빙하가 다 녹아 세상
상세 가격소장 1,260원전권 소장 3,960원(10%)
4,400원총 3권완결
4.6(129)
“또 고치지 못했다?” 최고의 워치메이커들을 소유한 글로벌 시계회사 ‘무버’의 대표 알폰스. 아버지가 물려주신 탁상시계를 고치기 위해 오래된 시계공방 ‘황금 사자’를 방문한다. “알폰스 이보리크입니다.” “압니다. 알.” 그곳에서 워치메이커이자 퍼즐 디자이너이기도 한 영준을 만나게 되고, 알폰스는 독특하고 섬세한 퍼즐 같은 그가 자꾸 궁금해진다. “여기, 황금 사자는 내 공간이야. 내 말이 곧 법이다.” 알폰스는 작고 어려 보이는 그에게 조금
상세 가격소장 3,40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