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크리너
페로체
총 14권
4.9(1,234)
*본 도서는 1, 2부만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3부 3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본 도서는 미완결로 4부 출간 예정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AOS, MOBA 게임인 WOH의 프로선수였던 윤초롱. 학교를 자퇴하면서까지 이룬 꿈이지만 2년 뒤 그에게 남은 것은 ‘세계 최고 찌질이’ 일명 ‘세최찌’란 별명과 강등따리미드, 리그최다데스보유자라는 불명예였다. 더 이상 선수 생활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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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정박지
툰플러스
총 119화완결
4.9(124)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게임 나이츠. 프로 구단 ‘트릭스 게이밍 트라이앵글(TGT)'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3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만년 3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팀에 버퍼인 서찬희는 오랫동안 합을 맞추었고 짝사랑했던 딜러 권진형(ID:킹)이 북미로 이적 후 두 번째로 딜러 황제현과 스프링 시즌부터 합을 맞추게 된다. 그러다 환영회를 모방한 술자리에서 어쩌다 보니 제현과 둘이 남게 되었다. “너 왜 여기 왔냐.” “형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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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맥
블룸
총 121화완결
4.9(180)
고등학교 야구부의 빅 이벤트, 황금사자기 결승전. 1점차로 뒤지고 있는 9회말 투아웃 풀카운트 상황. 타석에 올라온 김인하는 2학년 주제에 프로 같은 변화구를 구사하는 정신 나간 투수 백서욱과 마주한다. 윙크 같은 되도 않는 도발은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X밥이네. 개미친 새끼의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너 여기서 안타 치면 나랑 사귀는 거다? 김인하는 카메라 앞에서 백서욱의 잘난 얼굴을 후려치고 근신 처분을 받는다. *** 그런데 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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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하
FAINT 페인트
총 110화완결
4.8(168)
"박수혁? 주전 자리는 금방 꿰찰 것 같은데." "프로는 가겠지만……, 스타 감은 아니지." 고교 야구 리그 첫날. 준은 괴물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던 수혁을 직접 보게 되었다. 괴물 같은 실력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가벼웠던 제 생각을 원망하고 말았다. "나보다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교 2학년. 유망주로 촉망받던 유 준의 야구 인생은 그날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니, 끝났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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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gim
MANZ’
총 6권완결
4.7(539)
#오메가버스 #서양물 #미식축구선수공 #카페사장수 #서양인공 #동양인수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예전에는 애교도 잘 떨더니. 그때 귀여웠는데…….” “뭐야, 언제요? 저 귀여워요? 언제 귀여웠어요?” 190이 넘는 거구에 사나운 인상, 쿼터백 제이든 카터. 반면 취미는 넷플릭스 시청에 특기는 집안일로 속은 말랑하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붙들려 클럽에 간 제이든은 그곳에서 레비를 만난다. 하얗고 우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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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기
모드
총 5권완결
4.6(1,110)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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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T
피아체
4.6(311)
서로 연인이 된 지 2년. 디마커스와 와이엇의 일상에 경보가 켜진다. 와이엇 헤스는 10년 경력의 노련한 쿼터백이었지만, 동시에…. “세상에 와이엇! 아직도 헤스라니! 남자친구에게 못할 짓이라도 한 거니? 그래서 결혼을 미룬 거야?” 커뮤니티 가십의 중심이다. 다들 귀를 쫑긋거리며 그가 하는 말을 한 마디라도 더 들으려고 하는 게 느껴졌다. “아뇨. 제가 3학년은 끝내고 하자고 했어요.” “왜? 왜 그런 짓을 해?”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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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티
4.6(1,645)
갑작스럽게 SH 컵스로 담당 팀을 옮기게 된 8년 차 스포츠 기자 한지원. 그곳은 지원이 고교 야구를 담당하던 신입 시절 만났던 윤태성이 마무리 투수로 있는 곳이었다. 제대로 된 대화도 나누어본 적이 없던 8년 전과는 달리, 다시 만난 윤태성은 어딘지 달라졌는데……. “…윤태성 선수는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요?” “한 기자님은 왜 그런 거 같은데요?” “몰라요. 나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윤태성 선수.” 자꾸만 관심을 보이는 그가 싫지 않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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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
총 3권완결
4.5(828)
신도시, 신생 야구단이 위치한 구장 앞 카페에서 일하는 한영과 해당 구단의 야구선수 범묵. 우연한 접점으로 서로를 알게 된 후, 범묵은 끊임없이 카페에 찾아오며 한영에게 거침없이 호감을 내보인다. 가족과의 갈등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은 한영은 범묵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그런 호의를 받을 만한 사람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데……. 실패를 모르고 모든 일에 전력을 다하는 범묵은 그런 한영의 마음을 계속해서 두드린다. * 공의 직업이 야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800원
4.6(2,313)
#현대물 #일상물 #달달물 #동갑공수 #동정공 #다정공 #운동선수공 #짝사랑공 #운동선수수 #쿼터백수 #미남수 #강수 #직진수 공 : 디마커스 윈터. 196cm, 팜 비치 돌핀스의 1학년 디펜시브 태클. 왜 기숙사에 들어왔는지 모를 셀레브리티. 수 : 와이엇 헤스. 190cm, 팜 비치 돌핀스의 1학년 쿼터백. 아버지가 몰던 트럭과 함께 입학했지만 이별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아무 생각도 안 나, 와이엇. 그냥 널 끌어안고, 만지고, 키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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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5(1,708)
‘한결같은 개새끼.’ 3년 차 초등학교 교사인 정이선은 친구를 따라 컵스의 2군 야구장에 간다. 잠시 방심한 사이 날아온 공에 머리를 맞아 기절하고 마는데. 공의 주인은 에이스 투수 강희찬. 해사한 소년 같은 얼굴에 미세하게 묻어나는 짜증기가 인상적이다. 전혀 만날 일이 없던 프로야구 선수와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된다. ‘한결같은 개새끼’라는 악명과는 달리, 그는 이선에게만큼은 제법 친절하다. 누군가를 짝사랑해 오는 게 전부였던 빈곤한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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