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막
블릿
총 2권완결
4.6(169)
#고수위단편모음집 #섹서로이드 〈폐기장〉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상식개변 #굴림수 #반항수 #장내배뇨 #모브플 #요도플 #전기 #방치플 “너네…, 인생 좆 되기 싫으면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이거 진짜 인간이야.” 폐기용 로봇들이 처리되는 낡은 폐기장. 폐기 차량에 섞여 폐기장으로 오게 된 연구원, 한기능은 그를 섹서로이드로 착각한 낡고 추레한 차림의 남자들의 눈에 띄어 험한 꼴을 당하고 만다. “어딜. 도망 가려고?” “흐아-! 하, 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새벽바람
더클북컴퍼니
4.2(22)
「죽고 싶은 거라면,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스무 살의 대학생 윤지완은 중학교 때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 감금당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 경험은 남들이 얘기하듯이 힘들거나 끔찍한 것이 아니라, 자꾸 떠올리며 곱씹게 되는 왠지 아련한 것이었다. 지완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 남자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그런 그의 눈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들어온다. 햇살 아래 서 있어도 밤 같은 이상한 남자, 김재성. 지완은 왠지 과거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빈야드
총 3권완결
4.6(1,240)
#가상시대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능글공 #쎄한다정공 #유죄공 #능구렁이공 #순둥수 #짝사랑수 #임신수 #피폐를_로코로_만드는_수 #순두부수 “네 눈에 난 누구처럼 보이니?” “설마 주인어른이세요...?” “맞아. 내가 이 집 주인이란다. 넌 내 시종이라고 했지. 뭘 시켜 볼까?” “뭐, 뭐든지요. 주인어른이 시키시는 건 뭐든 괜찮아요.” 갓 20살이 된 희수는 저를 괴롭히는 알파를 피해, 오메가라는 형질을 숨기고 오직 베타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쳬즈
딥블렌드
4.2(239)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daldare
고렘팩토리
3.9(74)
[현대물, 오메가버스, 피폐물, 하드코어, 다공일수, 피폐,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서브공있음, 미인공, 미남공, 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츤데레공, 후회공, 절륜공, 미인수, 굴림수, 상처수, 가난수, 순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짝사랑수, 단정수, 얼빠수] 집안 형편도 어려운 데다 별 볼 일 없는 오메가인 이재운. 한국 고등학교에서 그의 위치는 가장 밑바닥이었다. 그런데도 남들처럼 평범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상류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소여
툰플러스
4.4(19)
*허주(虛主) : 무당이 될 사람에게 씌는 허깨비. 지원은 늘 악몽과 예지몽에 시달렸다. 그리고 늘 소중한 누군가를 죽게 만들었다. 이제는 자신에게 남은 건 범설찬. 그뿐이었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이번에 죽는 것은 내가 되어야 한다. *** ‘이런 꿈은 별로 좋지 않은데…….’ 지원의 예상은 빗나갈 생각도 없는지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건물은 스산하기 짝이 없었다. [새 출발, 잊지
btlz
비올렛
4.3(51)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합니다. 깨진 안경조차 마음대로 수리할 수 없고, 월세가 밀려 집주인에게 오메가니까 어떻게든 해 보라는 말을 듣는 삶. 이구희의 삶은 꼭 제 시야처럼 어두침침하기만 했다. 그런 좁고 흐릿한 시야로 까만 남자, 포드가 불쑥 침범해 들어온다. "달리 갈 곳이 없으면 나와 함께 가지." 그런데 이 남자, '오메가'로서 이구희를 사들였으면서 어딘지 좀 이상하다. "그러니 함부로 그런 이야기는 하지
텐시안
3.9(20)
“지금 하는 행동이 주제넘은 짓이라고 생각 안 들어?” 남자와의 대화는 늘 벽이나 문을 사이에 두고 이어졌다. 단골을 자처하면서도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는 남자가 언제부터 신경 쓰였을까. “돈 주고 부리는 사람이면 잘해 줬다가 차갑게 대하다가, 그렇게 기분 내키는 대로 하셔도 돼요?” 그가 닫힌 문밖으로 나와 인사를 해 주고, 서툴게 말을 걸기 시작했을 때부터 나도 모르게 조금은 기대했다.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문안에 숨어 얼굴을 내보이지 않던
유오운
4.4(367)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이변〉 #오메가버스 #미인fox공 #얼빠지랄수 #계략공 #알파로_발현할_줄_알았_수 #근데_오메가로_발현했_수 “형님, 그간 뒷구멍 근질거린 거 어찌 참으셨습니까? 페로몬 좀 푼 거에도 풀썩 주저앉을 정도인데.” “오메가 주제에 알파들 사이에서 알파 대접받으니 재미 좋으셨습니까, 형님?” 거찬동파의 두목, 선유일. 알파로 발현해 부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생각에 들뜨지만, 그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하임펠
4.3(60)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력, 감금,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도서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불치병을 고치는 지옥의 사자, 악신의 현신 ‘이리’는 누구인가.] 불치병을 포함하여 고통에 빠진 우치(愚痴)를 구원한다는 ‘이리’가 있는 신흥 종교, 피안교. 부모의 도박 빚 대신 끌려와 고 회장 밑에서 사채업자로 살아온 서한경은 고 회장이 말기 암 진단을 받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황곰
4.3(356)
교통 사고로 가족을 잃고 숙모님 댁에 얹혀 살며 눈칫밥을 먹고 있는 윤형. 자신을 위해 쓸 수도 없는 돈을 버느라 고된 삶을 살고 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늦은 밤까지 대리운전을 하던 어느 날, 윤형은 그만 비싼 외제차와 사고를 내고 만다. 새파랗게 질린 윤형의 앞에 선 외제차의 주인은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강렬한 시선을 가진 차가운 미남자. 그는 수리비를 물어 줄 도리가 없어 어쩔 줄 모르는 윤형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 다짜고짜 자신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