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5(10)
※ 이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쌍둥이의 불활성 액받이로 살다가 임신한 줄도 모르고 도망쳤다. 6년 만에 다시 만난 놈은 미친 또라이가 되어 있었는데…. * * * “평생 화낼 줄도 몰랐으면서.” 뚝뚝 흐르는 눈의 물을 혀로 할짝대면서 수호가 낮은 미성으로 윽박질렀다. “고작 외간 알파 새끼 때문에 날 친다고. 그건 진짜 아니지, 형아야. 가끔 보면 진짜, 사람이 못됐다니까. 내가 너를 너무 오냐
상세 가격대여 2,380원전권 대여 7,28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400원
총 4권완결
4.4(436)
형의 표정이 꼭 새벽 공기 같았다. “왜 날 다시 여기로 보낸 줄 알아?” 날카로운 이면 속에 감춰진 외로움이 보였다. “난 벌받는 거야.” “…….” “내가 태어난 자체가 벌인 줄 알았는데. 아니, 난 벌을 이제야 받는 거야. 시험대 위에 놓인 내 세상은 실패했어. 그래서 그걸 만회하러 온 거야.” 그리고 그 외로움 속에는 형과 내가 갈라섰던 그때의 순간이 선명하게 담겨 있었다. “다시 잘해 보자고 욕심 안 부릴게. 내가 너무 보기 싫더라도…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4,65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9,300원
총 5권완결
3.0(3)
세상이 변했다. 강인한 신체와 영민한 두뇌로 상위1%를 주름 잡던 알파들은 제 후계를 생산할 오메가를 찾지 못해 힘겨워했다. 어느 순간부터 오메가의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통계청의 공식적인 기록상 오메가의 출생률이 0.5%에 그쳤다. 발현인자를 보유하고 있으나 베타로 판명난 이들까지 포함을 해도 그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1%에 지나지 않았다. 그에 비해 이전 1%를 겨우 넘었던 알파들은 개체수가 늘어 거의 3%에 이르렀다. 그러다보니
상세 가격소장 2,300원전권 소장 11,070원(10%)
1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