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옥화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8(733)
※ 작품에 폭력적인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시골 학교의 전학생, 요한은 어느 날 밤 학교에서 눈을 뜬다. 텅 빈 교실에는 <GAME START>라는 의문의 글자만이 적혀 있다. “살, 살려, 살려 주세…….” 뒷문으로 나간 요한은 ‘그것’과 마주쳤다. 그리고 거대한 벌레에게 죽임을 당한 이후, 똑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100원
아이제
에페Epee
총 6권완결
4.5(704)
*본 작품은 가정 폭력, 학대, 성희롱 등 트리거 요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살. 보여선 안 될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열아홉 살. 닿아선 안 될 것을 달고 다니는 애를 만났다. 그리고 우리는… 허울뿐인 가족이 되었다. *** 탁! 몸이 먼저였다. 그 다음에 의식이 반응했다. 그가 잡은 곳에서부터 전율이 쭉 퍼졌다. 그의 팔뚝에 거미처럼 도사린 검은 손자국. 산 자가 아닌 존재의 흔적. 저것에서부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첫소절
딥블렌드
4.4(76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은재의 꿈속에 악몽이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좋아, 좋아, 아, 아, 아, 악, 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할래, 나도 할래. 나도나도나도나도.] [으, 으, 은재야. 손님 받아야지.] 그것들은 매일 밤 집요하게 은재의 몸을 탐했고,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혹시, 요즘 꿈에―.” 끝없는 악몽에 휩싸여 절망한 은재의 앞에, 말 한 번 섞어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