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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6(129)
“또 고치지 못했다?” 최고의 워치메이커들을 소유한 글로벌 시계회사 ‘무버’의 대표 알폰스. 아버지가 물려주신 탁상시계를 고치기 위해 오래된 시계공방 ‘황금 사자’를 방문한다. “알폰스 이보리크입니다.” “압니다. 알.” 그곳에서 워치메이커이자 퍼즐 디자이너이기도 한 영준을 만나게 되고, 알폰스는 독특하고 섬세한 퍼즐 같은 그가 자꾸 궁금해진다. “여기, 황금 사자는 내 공간이야. 내 말이 곧 법이다.” 알폰스는 작고 어려 보이는 그에게 조금
상세 가격소장 3,40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3권완결
4.5(262)
리몬X이청리 약 십여 년 전, 연인이었던 리몬과 청리는 리몬의 아버지의 반대와 협박 속에 강제로 헤어지게 된다. 같이 도망가자던 리몬의 손을 차마 잡지 못하고 헤어져야 했던 청리는 죄책감과 후회로 살며 하루도 쉬지 않고 목공일에 매진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매일 약과 술에 취해 산다는 리몬의 소식을 전해 듣고, 십여 년 만에 리몬을 만나러 간다. 약과 술에 취해 환영과 환청으로라도 늘 청리와 함께하기를 원하며 지옥이나 다름없는 나날을 보내
상세 가격대여 3,000원전권 대여 9,0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