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총
흑심록
총 1권
5.0(2)
* 해당 작품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종류별로 맛보는 거품 막대> 시리즈 1권 : 왕크고 단단한 대물 X 2권 : 오르가즘 유발 돌기 X => 2024년 내 출간 예정 #버블바가_사실은 #기쁨과_쾌락을_주는_버블바 #이것은_성인용품인가_버블바인가 #강공 #능욕공 #까칠공 #미남공 #절륜공 #얼빠수 #적극수 ‘안 대리. 소식 들었어? 장 대리 수요일이 마지막이라는데?’ ‘장 대리님 곧 결혼하시는데, 장인 어른 회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불타는 쏘세지
에오스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졌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와 말을 섞어보고 싶었다. 나는 아예 쭈그려 앉아 그와 시선을 마주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여기 코 앞이 제 집인데. 같이 데리고 가는 게 어때요?”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말. 못 들었어?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어도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요.” . . ‘아, 나도 저 고양이가 되고 싶다…….’ 내심 저 새끼 고양이가 부러웠다. 저런 잘생긴 남자의 손길이라면 거부하지 않을
소장 2,000원
벨쩍새
노블리
5.0(1)
선수촌으로 향하던 사격 국가대표 선수. 최진하. 진하는 난데없이 조수석에 침입한 상대의 입에서 나온 말에 경악한다. “야, 너 진짜 호모냐?” 다른 사람이었으면 못 들은 척 내쫓았겠지만, 이번에는 그럴 수 없었다. 앞에 있는 유도 국가대표 박은은…… 진하의 오랜 짝사랑 상대였으니까. “그럼 정하면 되겠네. 누가 깔릴지.” 아무리 팬심이 있다고 해도 그에게 깔리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그렇게 두 사람은 누가 깔릴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코인플립
소장 1,700원
단몽
0
퇴근 시간대 만원 지하철을 타고 있던 평범한 직장인 문한. 그는 앞에 선 남자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몸을 붙인다는 걸 깨닫는다. 정체 모를 치한을 밀어내려 했지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꼼짝도 할 수 없었고, 남자는 문한의 손을 끌어와 몸을 더듬게 하더니 급기야 바지 속으로 이끄는데……. * “내가 해결해줄까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효준은 문한의 앞섶에 손을 댔다. 방금 전 제 손에 사정한 사람치고는 당돌해서 미간을 좁힌 문한이 이마에 손을
소장 1,000원
총 3권완결
4.7(3)
머릿속은 마냥 꽃밭이지만, 겉으로는 한없이 단정하기만 한 간호사, 채울. 채울은 항상 다짐했었다. ‘동정은 무조건 잘생기고, 키 크고, 가슴도 크고, 거기는 더 큰 사람에게 바친다!’ 죽으면 죽었지, 손가락 한마디만한 걸 가진 남자에게 처음을 줄 순 없었다. 그런 마음으로 동정을 지키던 어느 날, 채울은 바에서 술을 마시다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다. “…아즈씨.” “뭐야.” “아즈씨, 저랑 자요.” 동정을 바칠 상대를 찾은 채울은 술기운을 빌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나무목
디키
총 4권완결
4.2(10)
“선생님, 남자 좋아하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 좋아하죠?” 친구 동생, 열아홉 살인 준원의 과외를 맡은 이진. “선생님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붙었어요. 선물 하나 받아도 돼요?” “하, 하지 마… 읏!” 몰래 키워 온 마음의 대가로 받은 건 10년마다 그를 괴롭히는 아홉수의 저주가 되었다.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그리고 이진의 앞에 나타난 스물아홉의 준원. 아니, 금우 그룹의 윤이진 대리와 서준원 본부장. “지금도 나 좋아해요?” 겨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해태
페로체
총 5권완결
4.8(935)
엄마를 잃은 상실감을 이겨내고 이루어지지 않을 첫사랑을 잊기 위해 충동적으로 떠난 여행지, 이스탄불. 세원은 그곳에서 자신과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한 남자를 만난다. 우연한 계기로 동행을 하게 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서로에게 빠져들고……. 세원은 술을 핑계로 그에게 자신이 ‘남자’인 친구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내 방으로 갈래? 내가 지금 오해하는 거면 말해.’ ‘……오해 아니에요.’ 남자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일어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5,400원
김세라티
녹턴
4.3(48)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삶에 또 한 번의 기회가 부여됐다.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BL소설 속 메인수에 빙의한 것이 바로 그 기회다.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소설 속 공 차도원의 양기를 흡수해야만 한다. 살기 위해 BL소설 속 메인 수 이유안에 빙의하는 선택을 했지만, 쓰레기 같은 말만 내뱉는 차도원과 함께하기란 고역과도 같다. “545만 원. 이유안 네 가격이야? 생각보다 너무 싼데?” “왜. 질투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이유안한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600원
소조금
텐시안
4.6(2,413)
※ 외전2에는 수인 및 원홀투스틱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술에 취해 오래 좋아했던 고운하와 잤다. 그런 줄 알았는데, 제가 잔 게 수영 선수인 그의 동생 고산이란다. 쓰레기, 난봉꾼, 양심 팔아 다 얻은 놈, 껍데기보다 못한 알맹이 등등. 여러 가지 화려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동생 쪽이라면 이건 그냥 우박도 아니고 자연재해다. “이상 성욕자!” “그 말 어제 배웠어?” “변태야!” “어. 나 그렇게 됐나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3,400원
구하나
툰플러스
4.5(2)
성인이 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반년을 보낸 태영. 좁은 방구석에서 자기위로만 하는 비참한 꼴을 깨닫고 급히 상대를 찾아 나섰다. [ 서울 30살 탑. 깔끔하게 원나잇만 하고 헤어질 사람 구함. ] 충동적으로 들어간 앱에서 태영은 외향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난다. [ 26살 바텀입니다! ] 이제 막 성인이 된 태영을 상대해 주는 게이들은 별로 없었다. 어쩔 수 없지… 나이 좀 속이면 어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 [ 어디 언제 몇 시?
소장 2,200원
라쉬
마담드디키
4.3(42)
완벽주의에 사로잡힌 톱 배우, 박세하. 망한 아이돌 그룹의 듬직한 리더, 손지언. 두 사람은 퀴어 영화 <브라더후드>의 주인공으로 나란히 발탁된다. 한 가지 비밀은 바로 박세하가 손지언의 팬이라는 것. 사건을 해결하며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영화 배역과는 달리, 시끄럽고 활발한 지언과 조용한 원리원칙주의자 세하는 물과 기름 같았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다. “으부부!” “히익!” 키스 신 중 연달아 NG를 내기 시작할 때부터였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