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쏘세지
에오스
5.0(2)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졌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와 말을 섞어보고 싶었다. 나는 아예 쭈그려 앉아 그와 시선을 마주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여기 코 앞이 제 집인데. 같이 데리고 가는 게 어때요?”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말. 못 들었어?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어도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요.” . . ‘아, 나도 저 고양이가 되고 싶다…….’ 내심 저 새끼 고양이가 부러웠다. 저런 잘생긴 남자의 손길이라면 거부하지 않을
소장 2,000원
햄은좋맛
라돌체비타
4.6(8)
#미남절륜공 #미인유횩수 #고수위 #현대물 #일상물 어머니의 성화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결혼정보회사 주최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된 건호, 거기서 대학동기이자 잠시 마음을 품었던 태주를 만나게 되는데... “벗겨봐, 너 할 수 있잖아.” “뭐가, 뭘!” 대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건지 짐작도 못할 정도로 휩쓸려 버린 그 날 밤, 결혼 상대를 찾으라고 했더니 발칙한 짝에게 제대로 꿰여버렸다.
소장 1,000원
코튼candy
로튼로즈
3.7(3)
집안 내역, 무정자증. 그것이 ‘고시윤’에게도 나타났다! 자식새끼 옹알이는 들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정자를 얼리기로 결정했다. 정액 채취를 위해 정액채취실에 들어갔다가, 간호사가 틀어 준 영상이 뭔가 이상한데? 간호사의 실수, 그리고 놀라서 들어 온 간호사와 튀는 스파크! *** “이거 제가...도와...드릴까요?” “일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것도 제 일이죠.” 실수는 곧 기회가 되었다?!
4.7(3)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
4.5(15)
#원나잇 #씬많음 #친구에서연인 #소꿉친구 #대형견공 #순진공 #떡대공 #적극수 #미인수 #유혹수 “내가 섹스 잘 하는 법 가르쳐줘?” “....어?” “섹스를 잘하고 싶은 거 아니야? 그거 되게 쉬워.” “어, 어떻게 하는건데?” 제대로 걸려 들었다, 건호는 아마 몰랐을 승주의 유혹이었다. “존나 하면 돼.” 섹스를 못한다는 건호와 존나 하면 된다는 승주의 우당탕탕 섹스 이야기.
240뺨
비바체
총 2권완결
4.1(17)
[러브 암기 작렬 노트] 첫 번째 칸에 대상자의 이름을, 그 옆에는 대상자와 나누고 싶은 육체적 관계 내용을 기입하시오. ※ 암기(暗技)의 효과가 탁월한 만큼 중독성이 강하니 사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책장에 꽂힌 정체불명의 노트를 발견했을 때, 한범은 고민도 하지 않고 불알친구 소혁의 이름과 당장 떠오르는 야한 짓을 적었다. 진짜면 엿 좀 먹어 보라지. 장난 반, 진담 반의 마음으로. “박, 한범…… 하아…….” “뭐야. 어디 아프냐?” “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옌샤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3(1,672)
#메시지는귀엽공 #낮져밤이공 #애청자공 #수정체모른척하공 #BJ수 #귀염수 #자위만해봤수 #진짜는안해봤수 BJ 바니의 아찔한 방송! 차원이 다른 큐티 섹시 BJ 바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BJ 바니’로 활동하면서 혼자 자위하는 야한(?!) 방송을 하는 진홍. 하지만, 직접 누군가를 만나 관계를 갖는 것을 무서워해 정작 실제 경험이 없다. 어느 날, 자신의 장난감(?!)을 버리러 나갔다가 우연히 맥케인을 만나게 되고 그와 친구가 된다. 자신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300원
토망토
피아체
총 4권완결
4.6(151)
“그럼 제가 알려 줄까요?” 여운이 눈을 사르르 접으며 웃었다. ‘맛보기는 개뿔. 오늘 내가 너 따먹는다.’ 남자와 자본 적 없다는, 눈앞의 이상형을 꼬실 생각을 하면서. 게임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온 구여운. 소설 소재를 위해 큰맘 먹고 깐 게임에서 어쩌다 넷카마를 연기하게 된다. 하지만 넷카마 작전은 며칠만에 폐기되고, 그의 관심은 오직 시건방진 랭커 ‘꼬부기’ 괴롭히기뿐이다. *** [귓속말] 꼬부기: 야 [귓속말] 꼬부기: 너 진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디커막스
더클북컴퍼니
4.5(36)
“겁도 없이 남의 가게에서 장사를 해? 내가 누군지는 알아?” “무슨 상관이야. 내 몸뚱이 어디서 팔든, 누구한테 팔든.” 재개발의 칼바람 앞에 흔들리는 허름하고 오래된 설렁탕집 가게의 손자 권요한. 가게에 지독히 집착하는 외조부와 노름에 빠진 아버지, 그 틈바구니에서 이리저리 휩쓸리는 요한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가끔 데이트앱으로 남자를 만나 용돈벌이를 할 뿐 딱히 미래에 대한 의욕도 희망도 없는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
늘밤
땅콩사탕
4.2(5)
#원나잇 #연상공 #유혹수 #연하수 #발랑까졌수 #미인공 #미인수 신우(21)x이한설(20) 나는 이름에 대한 징크스가 있다. 이한설. 이름에 ‘눈 설’이 들어가 있다. 내 생일에 눈이 오면 어쩐지 하는 일이 잘 되었다. 집 나갔던 엄마가 선물을 사 들고 들어온 날, 아빠가 나를 데리러 온 날, 처음 케이크를 먹었던 날, 전부 눈이 왔었다. 눈이 오면, 꼭 물어봐야지. 내 생일에 눈이 오면 그 형이 오면 말해야지. “형, 나랑 잘래요?” ***
9솜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