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달금
노블리
총 3권완결
4.8(17)
[형의 피아노] 엄마의 유언으로 자신의 고움 기업 회장과 연이 있다다는 것을 알게 된 정이현. 그 집안에 들어가 살게 된 이현은 유명 피아니스트인 고주현을 만난다. 이현은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정한 주현과 함께 지내다 그만 그의 벗은 몸을 보고 자위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일날, 그는 생일 선물로 이현의 솔직한 대답을 원한다고 말하는데……. * “이현아.” 낮고 다정한 부름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손을 떼었다. 퍼뜩 놀라 고개를 들자 가만히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100원(6%)5,400원
뿌리S
텐시안
총 4권완결
4.8(979)
※ 본 작품에는 NTR 및 타인과의 관계 묘사, 폭력, 살인, 강압적 행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로 자라 항상 가족을 가지고 싶어 했던 차은제는 평범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며 꿈에 그리던 가정을 이룬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른 결혼생활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던 어느 날, 제 꽃 가게의 손님이자 남편의 직장 후배인 서태경을 만난다. 친절하고 매너 있는 태도로 제 일상에 들어온 서태경에게 익숙해지던 와중, 사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4.7(6)
18살 봄,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울고 있던 유화는 사하와 처음 만나게 된다. 유명 화가인 사하는 학대와 따돌림으로 상처받은 유화에게 그림을 가르쳐주기 시작하고, 그의 무릎에 앉아 그림을 그리던 유화는 자꾸만 닿는 감촉에 어쩔 줄 모르는데……. * 깊게 숨을 들이마신 사하는 보일 듯 말 듯 한 미소를 지으며 꽃을 쓰다듬고서 작게 속삭였다. “오렌지 자스민이 드디어 피었네. 오늘부턴 널 그려야겠다.” 환한 빛 속에서 꽃에 못 박힌 것처럼 내리뜬 사
소장 1,500원
똑박사
5.0(6)
*본 작품은 <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중 <처절한 오메가>의 뒷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이해하시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점을 밝힙니다.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원의 뜻대로 그의 아이를 다시 임신하게 된 연우. 산달이 코앞으로 다가온 연우는 아직 과거 그가 저지른 짓들을 용서하지 못했다. 그런데……. “……연우야?” “주, 주원 씨…… 흑, 나…… 배가…….” 늦은 새벽, 갑
숙자씨
위트북
5.0(2)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가던 우영. 스물한 살이 된 우영은 어머니의 재혼 소식을 찬성하며 어머니의 행복을 응원한다. 하지만 새아버지가 된 남자는 우영의 약점을 쥐고 몸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 이 시간대에 제 모친이 문화센터로 외출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 모를 불안감에 우영이 턱을 덜덜 떨며 연신 고개를 내저었다. “뭐가 안 돼…… 부끄러운
소장 1,000원
세설화
0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품어선 안 될 것을 품었다. 친애하는 나의 새아버지를 마음에 담고야 말았다. “숨 쉬세요, 아버지. 저에게 좆 박히다가 죽고 싶은 건 아니잖아요.” “대체, 흐으, 무슨……?” 하지만 괜찮았다. 원래 갖기로 결심한 건 무슨 수를 써서도 손아귀에 넣었으니까. “아버지는 이제부터 평생 여기서 살게 될 거예요. 제 곁에서, 제 눈에 보이는 곳에서요.” “지금 그게 무슨
국산파이어팅커BL 외 1명
5.0(13)
#비참한 너 (국산파이어팅커BL) 희영. 빛날 희, 꽃부리 영. 퍽 유약한 이름을 가진 아이였다. “희영이라고 했나?” “……네, 회장님.” 강태혁의 가슴 저 밑에 깔았던 음험한 심술이 올라왔다. 잠자리에서도 저렇게 조용할까. 페로몬에 이상이 생겨 별장으로 요양을 온 대기업 회장, 강태혁. 그에게 어린 입주 가정부 희영이 눈에 들어오면서 별장은 그들만의 밀월로 변한다. ……그 밀월이, 예정된 나락인 줄 모른 채. #처절한 오메가 (떡박사) *본
소장 2,000원
휴강이다
4.9(19)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교에서 집요한 괴롭힘에 시달리는 소년, 이안. 이유는 바로, 이안의 엄마가 전교생에게 공공재로 소문났기 때문. 주도적으로 괴롭히던 무리가 기어코 이안의 입에 성기를 물린 날. 이안은 엄마의 가게에서 중년의 남성, 천의준을 마주친다. 엄마가 아무리 그와의 관계성을 들이밀어도 저와는 생면부지인 타인에 불과했다. 걷잡을 수 없는 반항심에 이안은 결국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남자를
5.0(1)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채업자 장기태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해 한 폐건물로 끌려간 일행. 지환은 그곳에서 자신의 연인 서찬영이 장기태의 사주를 받고 제게 접근한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장기태의 계략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그는 카메라를 켠 뒤 두 사람을 관찰하는데……. * “잘…… 팔리다니 그게 무슨…….” 마치 뭔가 잘못 들은 사람처럼, 강지환이 더듬더듬 되물었다. “
좋은건다같이
5.0(10)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NTR 요소가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은 2편부터 임신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세요. 적당히 든든한 남자와 평온한 결혼생활을 꿈꾼 윤도윤. 그런데 상견례 자리에서 제 운명의 짝을 만났다. 그래서는 안 될, 제 남편의 쌍둥이 동생 한기주였다. * 도윤은 필사적으로 남자의 탄탄한 가슴을 나름대로 힘 있게 밀쳤으나, 기주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밀어내는 두 손을 잡아 침대로 내리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600원
쥬스캔
4.0(2)
새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를 아주 생생히 기억한다. 아름다운 회색 눈을 가진 표범. 나는 그가 내 뒷목을 물고 핥는 상상을 했다. 그것은, 당황스럽고 역겨운 첫사랑이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내 욕망과 두려움이 섞인 꿈을 꾼 것은. 그리고 그 꿈은 새아버지와 엄마의 장례를 치르고 난 뒤에도 계속되었다. “꿈인가. 이젠 편하게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악몽 꿔?” 그래서 새아버지와 너무도 닮은 커다란 흑표가 다가왔을 때, 알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