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12)
#연하여우공 #동정공 #먹버당했공 #자꾸차이수 #술취하면유혹수 #먹고버렸수 “전 하고 싶은데, 선배랑 연애.” 사귄 지 100일 뒤에는 어김없이 차이는 징크스가 있는 하람. 그는 생일날 사귀던 사람에게 차이고 술에 취해, 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키가 크고 몸이 좋던 그 원나잇 상대는 알고 보니 하람이 알던 사람이었는데…!? 불편하게 시작된 관계, 두 사람은 징크스를 극복하고 연인이 될 수 있을까?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원나잇 #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블랙바밤바
링크
총 2권완결
4.4(117)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날 감금했다. 감금이지만,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호화로운 황제 감금이라 안심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매일 밤, 친구가 몰래 찾아온다. “어떡하지.” 연준은 연필을 공책 위에 올렸다가 내려두기를 반복했다. “하아.” 머리를 쥐어뜯던 연준은 자그마한 글씨로 공책 위에 짧은 문장을 적었다. [감금 10일 차. 야, 나한테 뽀뽀 왜 했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원
두나래
고렘팩토리
4.8(144)
[시대물, 현대물, 역키잡물, 첫사랑, 재회, 나이차이, 사제관계,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연하공, 존댓말공, 다정수, 헌신수] 한수의 스승, 시인 기인형은 해방 후 월북을 결심하며 한수를 고향으로 내려보낸다. 한수가 고향으로 가던 중 전쟁이 터지고, 서울에 포탄이 떨어진다. 기인형의 아들 기승운만이 살아남아 한수를 찾아오는데… “하룻밤만 신세 지도록 할게요.” “연고도 없는 애가 어디로 간다고 그래.” “어디로든지요.” “괜찮아. 여기에
소장 1,8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날선
텐시안
3.9(273)
새벽의 성당, 신부인 정원은 한 남자가 피비린내를 풍기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검붉은 피로 물든 옷을 입은 그의 검은 마스크를 벗겨내자 정원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단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던 얼굴이 보였다.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으나 오해만이 쌓인 채로 끊어졌던 인연. “도정원.” “…….” “…나한테서 도망쳐서 온 게 고작 여기야?” “…….” 그렇게 십년이 훌쩍 지난 지금, 정원의 눈앞에 피로 물든 요한이 나타났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
소장 3,000원
김모래
연필
4.7(295)
조각을 하고 싶다는 목표 하나로 무작정 이탈리아로 온 에단. 그는 그곳 아카데미에서 잔을 만난다. 제2의 르네상스 중심에 있는 사람. 하늘이 내린 재능. 잔 레오네는 천재였다. “네가 내민 손이, 언제나 혼자였던 나에겐 구원이야.” 에단은 느리게 눈을 감았다. 나는 너의 구원이 아니야. 가슴속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꺼지지 않는 그 불길의 이름은 질투. 사랑이 어찌 의심과 함께할 수 있겠는가. * 개정판에서는 오탈자가 수정되었습니다. 초판에서 추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