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혜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1(110)
우연한 기회에 알파 그룹인 데네브에 메인보컬로 뽑히게 된 베타 선우영. 알파 넷, 베타 하나. 존재감도 미미한데 달리는 건 악플뿐이다. 어느 날 공연 중에 쓰러진 선우영은 열성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고… 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탈퇴하려고 하는데, “네가 그냥 베타로 살라고.” 오메가 페로몬 혐오증이라던 지혁은 자꾸만 영을 제 곁에 두려고 한다. 그런 지혁이 제 페로몬에 영향을 받을까 더욱 꾹꾹 숨기는 영. *** “선우영. 네 페로몬 좀 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태호
비터애플
총 2권완결
4.6(228)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및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 지명, 회사나 단체 등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현대물 #회귀물 #성장물 #첫사랑 #질투 #천재공 #연하공 #미인공 #헌신공 #사랑꾼공 #피아니스트공 #연상수 #평범수 #얼빠수 #다정수 천재 피아니스트 케이든 워커. 그에게는 입양된 형 한재익이 있다. 어릴 적 틀어진 사이로 인해 연락을 끊고 산 지도 어느덧 9년. 어느 날 그는 재익으로부터 청첩장을 받게 되는데…. “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기계식
비욘드
4.4(166)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9,000원
SISSI
페로체
4.3(136)
열여섯 어느 날,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이원구가 연쇄 살인범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악착같이 공부해 경찰이 된 건 아버지와 같은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렇게 서른셋, 어느 날. 순찰을 돌던 원구는 인사불성이 된 남자를 발견하고 ‘저곳에서 마약을 했다’는 남자의 말에 낡은 저택을 수색하러 들어간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주사기들을 바라보며 눈살을 찌푸리던 원구의 등 뒤로 문이 닫히고 구속당한 채 약에 취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헤야화
BLYNUE 블리뉴
3.6(116)
[15세 이용가 안내] 본 도서는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은 채팅의 재미와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본 작품의 게임 내 설정은 실제 게임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작품은 픽션이며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히든클래스수 #초보인데신컨수 #천상아이돌외모수 #히든클래스공 #참지않는랭커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800원
해양생물
4.4(128)
‘어떤 재능은 타인에게 폭력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나는 의경을 보고 처음 알았다.’ 고교 시절의 마지막 여름방학이 시작되던 날 벌어진 어떤 사건으로 인해 피아니스트의 꿈을 놓아버렸던 30세 음악교사 지헌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투자사 대표를 찾아갔다 한경예고 후배인 의경과 조우한다. 학급에서 겉돌고 병약했던 의경을 도와주었다가 배신당했던 지헌은 의경을 경멸하지만, 의경은 뜻밖에도 지헌에게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며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불합리
M블루
4.5(171)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함박눈과 함께 얼핏 사그라든 날. 누군가에겐 더없이 행복한 하루로 남게 될 크리스마스. 그날, 나는 원하지 않던 선물을 받았다. “우리 집에 기어든 것도 모자라서 이제 가족 놀이까지 해 보시겠다? 누구 맘대로 네가 내 형이야, 씹새끼야.” 그 선물 역시 나를 달가워하진 않는 것 같지만. *** 강사월의 목덜미를 쥔 채 힘을 싣자 얼굴 사이의 간격이 점점 가까워졌다. 이내 눈앞으로 바싹 다가온 얼굴이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800원
미코노스
B&M
4.2(247)
키워드 : 현대물,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천재공, 동정공, 가이드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능력수, 달달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추가 외전이 수록된 외전증보판으로 본편 내용 또한 일부 개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지긋지긋한 짝사랑에게서 도망쳤다. 우리는 결코 서로에게 진짜 인연이 될 수 없음으로. “안녕, 강제언.”“
소장 400원전권 소장 8,400원
아누
블루코드
4.1(377)
불같이 뜨겁고 강한 것이 아니라도 좋았다. 이렇게 나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사람과 항상 함께하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었다. 아주 오래전에 포기해버린 나의 꿈이, 그랬다. ‡줄거리‡ 치료가 어려운 뇌종양이라는 판정을 받은 날, 이원은 절연하다시피 멀어진 아버지의 부고를 듣는다. 겨우 참석한 장례식장에서 새어머니는 재산포기각서에 사인을 하도록 종용하며 연을 끊자고 한다. 싸울 기운도 없고 상대하고 싶지도 않았던 이원은 순순히 사인을 하고 물러난
소장 500원전권 소장 6,000원
anasis
이클립스
4.3(131)
*키워드 : 현대물, 잔잔물, 미인공, 천재공, 벤츠공, 상처있공, 매너있공, 상처있수, 까칠수, 평범수 13년 전 짝사랑하던 선생님 앞에서 아웃팅을 당한 후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도망친 채 홀로 살아온 기서. 어쩌다 선생님의 장례식에 동행한 것을 계기로 여러 모로 특이한 남자, 무하와 짧은 시간을 공유하게 되었다. 초면이나 다름없는 사람이기에, 이후로는 다시 볼 일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기서는 자신의 지질한 과거와 아픔, 밑바닥을 모두 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