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그
블랙아웃
총 2권완결
4.7(454)
나는 밍키라고 불렸다. 소극적이고, 사람들과 엮이기 싫어서 벽에 붙어 다닐 정도로 아웃사이더이며. 싸움을 싫어하고 매사에 지나치게 온건한 나는, 이태온을 만나던 그 날부터 본명인 민규연보다 밍키라는 별칭으로 훨씬 더 많이 불렸다. *** 머리 위로 폭신한 촉감의 무언가가 폭하고 떨어졌다. 무릎담요였던 것 같은데, 어깨까지 덮여서 따뜻했다. 누구의 것인지 모를, 화사한 핑크 무릎담요를 이태온이 왜 들고 있었는지는 지금도 도무지 모를 일이었지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벼르치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2(182)
#메인수였공 #수한정다정공 #싸패공 #메인공이었수 #미남수 #빙의했수 #댕댕수 #구원물 #약피폐물 #이물질서서서브공 고수위 BL소설의 메인공에 빙의했는데, 청순가련한 메인수가 이상하다. 난 우리가 평범한 친구인 줄 알았다. 원작과는 시작부터 달랐으니까. 그런데 왜 네가 집착광공 짓을 하는 건데? “나랑 영원히 함께 있자.” 그거 원래 내 대사였지…?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애증 #미인공 #다정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달밤달곰 외 2명
블랙레코드
4.4(143)
1권-《다 같이 둥글게 둥글게》 #반인반수 #이공일수 #소꿉친구 #라이벌 #하드코어 #임신수 다정살벌 문어공 & 츤데레 갈매기공 & 잔망 물고기수 “다 같이 둥글둥글 친하게 지내면 좋지. 안 그래?” 흰동가리 클로의 산란기가 다가오자, 어린 시절부터 이날만을 기다려 온 갈매기 라루스와 문어 펠리니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시작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클로는 누가 더 좋냐는 라루스와 펠리니의 물음에도 선택을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할 뿐. 산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