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3권완결
4.3(32)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손이없는K
고렘팩토리
4.3(20)
[현대물, 판타지, 회귀물, 차원이동, 소꿉친구, 일상물, 달달물, 대형견공, 울보공, 순진공, 순정공, 사랑꾼공, 아이돌수, 까칠수] “입 맞춰도 돼?” “해, 해도 돼.” 섭이의 대본 연습을 도와주다가, 진짜로 뽀뽀해버렸다. 당황해서 없던 일로 만들려는 하준에게 화가 난 섭은, 그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섭이와 연락이 안 돼서 안절부절못하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하준은 제 학교까지 찾아온 섭을 발견한다. 가까스로 대화를 하지만 결국 싸워서
소장 3,300원
러시아사람
이색
3.2(9)
동물과 인간. 두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존재. 수인이 인간들과 공존하는 오늘날, 이수원은 어렸을 때 삼촌과 내려간 시골에서 재규어 수인인 ‘재규’를 만났다. 정체도 출신도 불분명했지만 재규는 유년 시절 자신의 둘도 없이 친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녀석 덕분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위해 삼촌과 서울로 다시 올라가게 되고, 자연 속에 사는 녀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됐다. 시간은 흘러가고 어느새 대학생이 된 지금
소장 3,500원
푸잉치 외 1명
B cafe
3.9(55)
“누리야, 기다려…! 흐어엉…….” 어린 시절 고한누리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던 전학생 서연우는 잘하는 거라곤 웃고 우는 것밖에 못 하는 못난이였다. 그런데, “뭘 쳐다봐, 씨발.” 아무리 못났다고 해도 헤헤 웃던 순둥인 어디 가고, 웬 재수탱이만 여기에 있지? 좋은데 아닌 척, 신경 쓰이면서 모르는 척.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아이의 귀여운 삽질 스토리! “손 잡아줘.” “……뭐?”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손만 잡아주라고.” “하.” 이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