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래
블루브
총 4권완결
4.7(104)
공이 한 명도 아니고 셋! 그것도 연상, 동갑, 연하가 동시에 소꿉친구에게 들이댄다. 동정을 떼고 싶었지만 불X 친구들한테 깔리고 싶었던 건 아니라고요! 하지만 왜일까, 술에 취해 벌어졌던 그날의 사건이 계속 생각나고 마는데. 동정이지만 형을 위해서 공부하겠다는 동생.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며 성인용품을 꺼내는 친구 놈. 사랑 같은 건 안 하지만 섹스는 좋다는 형. 그들에 의해 점점 야한 몸으로 개발되어 가는 ‘나’. 네 사람의 미래는 과연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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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4(65)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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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
블릿
총 2권완결
4.6(33)
#알파-〉오메가수 #극우성알파공 #액받이수 #삼공일수-〉일공일수 고아였던 은수는 재벌인 하성가의 이상한 입양 조건을 듣는다. 인내가 강할 것, 18살 미만일 것, 마지막으로 반드시 알파 남자아이일 것. 자신의 인내를 증명하기 위해 120일간 어두운 창고에서만 생활한 은수는 고대했던 하성가로 간다. 하지만 이미 적자인 태주와, 서자인 혁진과 현석까지 있던 하성가에서 구하는 건 자식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서야 자신이 하성가의 재액을 대신 받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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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운
4.7(18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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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낙스
러트
4.3(53)
아이돌 그룹 칼레이도의 리더로 팀을 이끌며 기획사를 먹여 살린 지 4년째. ―네 주변의 잘생긴 남자들이랑 떡 좀 쳐줘! 그럼 극락왕생할게!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방문한 폐가에서 색귀에 씌어버렸다. * “내가 도와줄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다정한 대형견 스탈 씹탑 메인댄서 최고! 아, 씨발, 두툼한 가슴 근육 진짜 꼴린다! “형한테는 신세 진 게 너무 많으니까, 은혜 갚게 해줘.” ―너한테 개같이 처박고 싶어서 안달 난 츤데레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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쳬즈
딥블렌드
4.2(239)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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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삭
피아체
4.6(580)
“권윤재 씨.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취준생이었던 윤재는 연봉 1억에 눈이 멀어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된다. 그런데 상대해야 하는 외계인부터 착용해야 하는 수트까지 모두 심상치가 않다. 도대체 쾌감 수트는 뭔가요? 그걸 입고 인간의 정액을 먹는 외계인을 상대한다고요? 임무를 수행하는 윤재의 머릿속엔 의문만이 가득한데……. * * * “지금부터 몇 가지 질문을 던질 테니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네.” “앞부분. 성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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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옆댕
문라이트북스
4.3(144)
이루지 못한 두 번의 사랑을 등졌다. 괜찮은 직장 상사를 만나 좋은 기회도 얻고 성과도 올렸다. 그런데 귀국하고 보니, 웬일인지 과거의 인연들과 다시금 엮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은인인 줄만 알았던 직장 상사의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듯하다. 과거의 인연과 접할수록 드러나는 기억의 이면. 그 사랑은 정말 사랑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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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빔
4.1(109)
마지막 이별 이후 가볍게 몸을 섞는 만남만을 즐겨오던 백은현. 현재는 타인에게 감정을 쏟는다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굉장히 지친 상태다. 그 탓에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 감정을 싣지 않을 가벼운 파트너만 만들고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생기는 파트너들마다 은현에게 연애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그건 1년째 속궁합 괜찮게 만남을 이어오던 연하 파트너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늘은 대답하기 전까지 못 보내.” 가볍게 웃으며 그런 남자의 팔을 대충 털어내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