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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3(101)
L급 던전 공략에 실패해 세상이 멸망해 버리고 나도 죽었다. 그리고 나는 10년 전으로 회귀했다. 이번에는 날 감싸고 대신 죽었던 차이문과 동료들이 절대 나를 위해 희생하지 못하게 할 거다. 그래서 녀석들에게 저주를 걸고, 악역을 자처하며 L급 던전에 대비했다. 나를 사랑한다던 차이문은 내 죽음을 바랄 정도로 날 증오하게 됐고,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덕분에 나는 L급 보스와 함께 동귀어진하는 데 성공했다. 모두가 무사한 것에 만족하며 기쁘게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8,090원(10%)
20,100원총 4권완결
4.6(338)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10살, 아버지를 따라 향하게 된 시골. 주흔은 그곳에서 재벌가 도련님인 강효재를 만난다. 까칠한 그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또래가 드물어 결국 친해진다. 그리고 18살, 그를 향한 감정이 우정이 아닌 사랑인 걸 깨달은 순간. 아버지가 사실은 꾼이며 효재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걸 알게 된다. “네 잘못은 아니지. 그런데, 나는 다신 널 보고 싶지 않아.” 갑작스레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4권완결
4.5(156)
도윤은 호흡을 고른 뒤 입을 열었다. “…이제, 나 싫어…?” 싫어서 그러는 거야? 도윤이 내뱉은 조용한 물음에 키보드 위에 올려져 있던 그의 손이 일순 동작을 멈췄다. 차위언은 고개만 틀어 시선을 주었다. “와-이건 좀, 웃겼다.”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말에 도윤은 힘주어 입술을 다물었다. “…….” “…그게 가능했으면 이 지랄을 안 하지.” 어렴풋이 좁혀지는 미간에는 시선을 내렸다. 저를 손쉽게 난도질하고 태연히 다정한 척 구는 남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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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