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스파클링
모드
총 5권완결
4.6(1,213)
#오메가버스 #알파미인공 #짭다정쓰레기공 #베타였수 #박복한미남수 #나이차이 무명 인디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힘겹게 살아가던 스물둘의 베타 윤하성. 공연을 대차게 말아 먹고, 여자친구에게도 차이며 최악의 하루로 남을 뻔한 날 우연한 계기로 유명 배우 고예한과 마주친다. 자신의 팬이 되었다며 다가와 녹일 듯 다정하게 구는 예한. 그가 베푼 선의는 한여름 밤의 꿈같던 달콤한 위로만이 아니었다.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평생 가져보지 못한 것들을 선물로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9,300원
토큐
텐시안
총 4권완결
4.6(1,487)
사채 빚과 아버지의 병원비에 허덕이던 어느 날 연우는 은인 같은 형에게서 한 가지 부탁을 받는다. 바로 우성 알파 권태주의 페로몬 치료를 맡아 달라는 것. “…계약서에 조항 하나 더 추가해도 되나요?” “말해 봐요.” “…갑은 을에게 그 어떠한 성적인 접촉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시작된 한 달간의 동거. 불편하리란 우려와는 달리 권태주는 다정하고 어른스럽기만 하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건만 연우는 그가 선물하는 꿈같은 안락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3,100원
임청순
고렘팩토리
4.1(1,158)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
막대솜사탕
비욘드
4.3(1,985)
뉴욕에서 벌어지는 해드릭 부자의 구애 작전. ‘이 향, 미치도록 설렌다.’ 인구의 0.01%에 속하는 베타형 오메가 이시윤(28). 히트도 없고 페로몬 향도 못 맡아 주기적으로 페로몬을 풀어내야 하는 특이형질. 그런 그가 투자가 레이먼드 해드릭(32)의 눈에 들어왔다. 정확히는 이시윤의 향을 맡고 ‘이시윤을 내놓아!’라며 농성에 들어간 그의 아들 팰론스 해드릭(6)에게! 직장동료가 술에 흥분제를 탄 것을 히트가 왔다고 착각한 시윤은 그 자리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600원
란이주
4.3(3,905)
나더러 계약정부를 하라고? 평범한 미술 강사인 시우에게 어느 날 황당한 제안이 날아들었다. 두 번 생각할 가치도 없다며 단숨에 잘라버리지만, 갑자기 몰아치기 시작한 힘든 상황들은 시우로 하여금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몰아간다. 어차피 스스로 선택한 길, 시우는 아무리 비참한 대우를 받더라도 이를 악물고 1년만 버티자고 굳게 마음을 먹는다. 그런데, “나를 알아요?” 시우를 기다리는 슈퍼갑 계약 상대자는 시우가 학창시절 남몰래 마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600원
MIM
4.2(1,761)
전쟁터에서 기이한 사건을 겪고 퇴역한 제이드. 끊긴 기억, 노예 낙인처럼 갑자기 생긴 문신,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PTSD가 마지막 전투에서 얻은 것들이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피를 흘리다 죽을 줄 알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제이드는 멀쩡히 살아 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섬뜩할 정도로 아름다운 남자가 제이드의 인생에 불쑥 끼어들었다. 저 남자의 목적은 뭘까. 왜 날 유혹하는 걸까? 목숨을 건 제이드와 굴드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6,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