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떙땡
비올렛
총 4권완결
4.2(91)
미술품 콜렉터인 출판사 ‘대나무 숲’ 대표 주원은 이모로부터 의미심장한 그림을 유품으로 받는다. 오래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평범한 소년의 그림. 모델이 누구인지도, 작가가 누구인지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알 수 없다. 감정평가서에는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오천 원만 나왔는데. 그런데 왜일까, 자꾸만 이 그림이 움직이는 것 같다. *** “현행범이니까 빨리 합시다. 아니면 변호사 부를 거예요?” 변호사를 부르라니. 해름이 아무리 오백 년 전 그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smim
M블루
총 3권완결
4.5(254)
무시무시한 포식자, 동해 이무기에게 한 가지 부족한 건 바로 여의주. 승천을 위해 이역만리에서 맞닥뜨린 여의주는 다름 아닌 한입거리 아기였는데…! “당신은 그 따위 바닷속보다, 여기 처박혀 내 정액받이로 사는 게 훨씬 더 잘 어울리거든.” 세월이 흘러 무럭무럭 커버린 여의주는 무시무시한 사디스트 주인님이 되어 있었다. 여의주를 잡아먹기 위해 우렁이로 변해 호시탐탐 틈을 엿보지만, 이거 코가 꿰인 쪽은 이무기 같다…? 잡아먹기는커녕 호로록 잡아먹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Diot
이색
4.1(38)
우성알파이자 토끼 수인 김우주는 베타인 파이톤(비단뱀) 수인 진사운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그런 그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사운에게 페로몬 유혹을 해보았지만, 외모에도, 연예인 유명세에도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토끼가 열 번 찍어 뱀을 넘어뜨리는데 정작 자기가 수가 될 줄은 몰랐던 이야기. * <사랑을 연기하다>의 외전 <최토끼와 김늑대> 연작입니다. 전작을 읽지 않고도 내용 이해 가능합니다.
소장 1,260원전권 소장 7,560원(10%)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