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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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후에
페로체
4.2(53)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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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솜
비바체
총 3권완결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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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풀
미열
총 2권완결
4.4(78)
픽픽 쓰러지는 몸 때문에 대학 진학은커녕 주로 집에만 머무르던 매화는, 고생하는 형을 위해 요리하고자 찾아간 마트에서 우연히 이든을 도와 주게 된다. 연락처를 교환하며 점점 그와 친해지는데, 이상하게도 만날 때마다 아프던 몸이 나아지는 것 같다. “이든이 만져 주니까 이제 하나도 안 아파요. 어떻게 한 거예요?” 이든과 함께 있는 게 행복하고 건강도 계속 좋아지는데, 가족들은 오히려 걱정이란 이름으로 매화를 단속한다. 그러던 와중, 매화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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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퍼스
B&M
4.3(635)
한국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L 타워 창밖에서 일어난 사고. 곤돌라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면서도 검은 마스크의 남자는 반격 한 번 하지 않는다. 케일런은 그런 그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그의 몸짓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는데. 남자의 마스크가 벗겨져 나가는 순간, 케일런은 그에게 깊은 관심을 갖는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 아래 숨어 있던 도톰한 복숭앗빛 입술.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몸뚱이와 상황과 어울리지 않게 희미하게 끌려 올라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계윤현
로즈힙
3.7(102)
*2021.05.17자로 도서의 목차 넘버 및 제목이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낯선 타지에서 하루하루 밥벌이가 힘든 해든은 그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것만이 목표다. 그러나 불행의 연속으로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지각을 하게 된 날, 해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한 번의 지각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사건이었다. 몹시 예민한 나머지 전담 직원이 아니면 손도 대지 못하게 한다는 VIP 손님의 정체는 가십에 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실버문
알에스미디어
총 5권완결
4.5(382)
루엔은 베챠에트의 러트사이클을 감당할 개인 비서로 채용되는데……. *공이 수를 힘들게 하는 요소를 차례차례 제거 (수호천사가 지켜주는 개념, 단 미친 천사라 방식이 또라이) *분위기는 달달이지만 설정이 피폐하고 폭행, 강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루엔은 잿빛 홍채를 깜박이며 조심스레 그를 보았다. “뭘 원하세요?” “네 마음” 베챠에트의 대답에 루엔은 당황했다.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네-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런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2,000원
smim
M블루
4.5(254)
무시무시한 포식자, 동해 이무기에게 한 가지 부족한 건 바로 여의주. 승천을 위해 이역만리에서 맞닥뜨린 여의주는 다름 아닌 한입거리 아기였는데…! “당신은 그 따위 바닷속보다, 여기 처박혀 내 정액받이로 사는 게 훨씬 더 잘 어울리거든.” 세월이 흘러 무럭무럭 커버린 여의주는 무시무시한 사디스트 주인님이 되어 있었다. 여의주를 잡아먹기 위해 우렁이로 변해 호시탐탐 틈을 엿보지만, 이거 코가 꿰인 쪽은 이무기 같다…? 잡아먹기는커녕 호로록 잡아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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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아이
에피루스
3.0(3)
아내의 총기 사고로 폐인이 된 로렌스 밸런. 삶의 의욕을 상실한 그에게 찾아온 실낱 같은 살아야만 하는 이유. “오리아는 말이야. 널 싫어했어. 그러니까 지난 1년 동안 너와 자기 싫어한 거야.” “뭐? 네가 어떻게 알지? 오리아와 내가 잠자리를 가지지 않은걸?” “당연히 잘 알지. 내가 론리 네 빈자리를 채워 주었으니까.” 믿었던 절친, 도은우의 충격적인 고백에 로렌스는 무너지는 대신 복수를 택하는데... “큿…… 더 빨리…….” 로렌스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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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그 남자, 명찬휘. 그의 손아귀에 잡힌 장난감, 진마론.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넌 옷을 벗고 섹스를 하는 거야.” 한때 가족으로서 후원 받은 빚을 갚는 심정으로 철저히 ‘을’의 입장으로 시작한 계약 동거. 예전부터 그를 제멋대로 휘두르고 갖고 노는 의붓형에게서 그는 대체 언제쯤 벗어나게 될까. “아……읍……크읍…….” 그는 마론의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게 해서 러닝을 벗긴 다음 늘어난 러닝 천으로 대충 양 손목을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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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얀얀이
BLYNUE 블리뉴
3.9(255)
<월간 남자: 짐승 같은 남자> *본 소설은 작가의 상상으로 비롯된 허구로, 실제 동물들의 생애나 특성, 짝짓기 주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수인족이 등장하는 세계관으로 일반적인 기준의 나이 설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표범수인공 #거칠공 #한눈에꽂혔공 #수인물 #꽃사슴수 #가녀린수 #세상물정모르수 호기심이 많은 꽃사슴 에렌은 그 미모와 페로몬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과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철없는 에렌은 가족들의 눈을 속여 ‘바람 여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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