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티피
MANZ’
총 4권완결
4.7(91)
2nd Esquisse : 두 번째 밑그림 남편이 죽고 각인이 깨져 긴 시간 후유증을 앓다 복귀한 화가 이원. 그를 향한 악의적인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내키지 않는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작가님께서.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작가님 팬이거든요.” 인터뷰를 위해 나온 기자 희겸은 원의 팬이었다. 그러나 원은 희겸이 자신에게 연애 감정을 가졌음을 알아차리고 만다. 희겸이 드러낸 감정을 거절하고,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끝날 줄 알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김봄별
글로번
총 3권완결
4.4(46)
혁아, 난 네 사랑이 너무 따뜻하지만, 때론 아파.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도예가 윤이진. 그런 그의 곁에는 오래된 연인인 선우혁이 함께한다. 선우혁은 이진을 사랑하며 보호하고, 이진은 그의 사랑과 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이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너무도 큰 사랑에 의문이 든다. “진짜인가 봐요.” “선배 기억 잃었다는 소문이요.” 선우혁을 향한 의심이 들던 중 잃어버린 기억의 공백을 채워 주겠다는 낯선 남자가 다가오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