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5(28)
두 명의 소년, 그리고 젊은 형사. 시골 마을 커다란 은행나무 옆, 그림자처럼 붙어 있는 낡고 허름한 구멍가게. 윤성안은 그 가게 할머니의 손자로, 형사 아버지에 의해 짐짝 떠넘기듯 할머니에게 떠넘겨졌다. 마치 필요 없는 물건을 쌓아두는 창고에 쓸모없는 물건을 쌓아두듯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고3을 앞둔 봄방학, 마을 유일의 학생이었던 김운호는 윤성안을 만나 너무도 당연하게 급속도로 친해졌다. 스물 직전, 십 대의 마지막 자락에 놓인 두 소
소장 2,700원
달밤달곰
비하인드
총 4권완결
4.0(21)
#현대물, #다정공, #계략공, #존댓말공, #갤러리스트공, #미인수, #빗치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천재화가수, #열등감, #질투, #서브공, #서브광공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 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소설에는 강압적이고 모욕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스승님의 강권으로 억지로 걸게 된 그림 한 점. 도인원은 친구에게 끌려간 졸업작품전시회에서 제 그림을 홀린 듯이 보고 있는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300원
naicha
총 3권완결
4.1(14)
배틀호모, 학원물, 집착공, 또라이공, 강압공, 복흑공, 다정공, 지지않수, 입만살았수, 쫄보수, 사연있수, 짝사랑수, 야망수 이동하는 성공을 위해 공부에 몰두한다. 주변의 시선은 일절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제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동하의 앞에 최태오가 나타난다. 최태오. 웃음을 지으면 들어가는 보조개로 동하는 그리운 엄마를 떠올린다. 어느 새 자신의 곁에 물 스미듯 스며든 최태오를 불편해하면서도 동하는 최태오를 떨쳐내지 못한다. 그러던 중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900원
유우지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9(6,225)
일레이와 함께 독일에서 느긋한 생활을 즐기고 있던 정태의. 어느 날 그는 한국에 있는 당고모님이 쓰러지셨다는 형의 전화를 받고, 일레이도 일하러 나가서 없는 김에 잠시 혼자서 한국에 다녀오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인천공항이 아니라 홍콩이었고, 그의 눈앞에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삼촌 정창인 교관이 서 있는데…. 삼촌의 흉계에 휘말려(?) 다시 일레이와 대치하는 운명에 처하고만 박복한 정태의의 이야기, 그리고 그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