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6(33)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김선재
글로번
총 3권완결
4.4(263)
* 본 작품에서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6팀, 전방 골목에서 좌회전합니다. 회색 옷에 검은 가방입니다. “2팀, 회색 옷에 검은 가방 발견.” 유난히 볕이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사기꾼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선 형사 김도형은 용의자와 똑같은 옷을 입고서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던 무고한 시민 강수현을 습격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던 도형은 알지 못했다. “어쩌다 그 여성분께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사이현
블루코드
총 83화완결
4.4(461)
“성한 씨가 바라는 게 정자라면 드릴게요. 원하는 만큼 드릴 수 있습니다. 저, 운동이 취미라서 체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하루에 다섯 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하루에 다섯 번을…… 뭘 한다고? 성한은 뜬금없는 고백에 잠깐 헤매다가 말뜻을 깨달았다. 아, 그걸 다섯 번……. ‡줄거리‡ 아이가 갖고 싶었던 오메가 기성한이 원나잇 후 혼자 외국에서 애를 낳아 키워 돌아왔더니 알고 보니 동정이었던 원나잇 상대 신유마가 쫓아와 오해와 삽질을 반복하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7,900원
4.1(984)
소장 1,100원전권 소장 7,900원